[열반스쿨 중급반 39기 투자 근6 키워 저평가 된 9마다 등기칠 조 Onething]1강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스스로 만들어 가는 인생을 살고 싶은 Onething입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30기를 수강하고 1년 만에 다시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1년 만에 다시 들으면서 게리롱님의 강의 내용은 투자자로 성장해나가는 초보투자자들이 가질 수 있는 물음과 헤매는 부분에 대한 모든 해답들이 담겨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제가 1년 간 투자 공부를 해나가며, 여러 선배들을 통해 듣고 배운 그런 경험적인 해답들을 모두 풀어주셨고

실제로 투자는 어떤 흐름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프로세스와 가장 중요한 투자 원칙과 기준에 대해 아주 게리롱님만의 유머와 쉬운 풀이로 너무 이해가 잘되는 강의였습니다.

부동산 투자란?

가치 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잘 모아서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잘 지켜내는 것이다.

흔히,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판다라는 말처럼 가격이라는 것에 투자는 초점을 맞춰야 하고 무엇보다 싸게 산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잘 지켜낸다는 것도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는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어떻게 해야 잘 지켜낼 수 있는 것인가? 그건 투자 원칙에 해당되는 원금보존과 리스크에 대해 충분한 고민과 판단이 필요합니다.

월부에서 배울 수 있는 투자원칙은 ‘저환수원리’입니다.

각각의 원칙의 기준을 충족했을 때, 비로서 절대 잃지 않는 투자라는 것을 할 수 있는 기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투자원칙을 배우는 이유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한 본인만의 기준을 세울 수 있는 감을 갖추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의 원칙은 변하지 않지만, 투자의 기준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게리롱님께서 짚어주신 이 개념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는 무 자르듯 딱 잘라지는 조건이 아닙니다.

흔히, 저환수원리에서 배울 수 있는 정해진 숫자를 단지 하나하나에 비교하다보면 이것도 저것도 모두 충족하는 물건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는 내가 정말 이 물건을 매수하고 매도한다고 했을 때,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처음 저환수원리를 접하고 앞마당을 넓혀갔을 때, 정말 저 기준에 대해 의문이 많이 들었고 선배 투자자나 동료분들께 많이 물어봤던 부분인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이 강의를 듣고는 그런 고민이 없을 듯 합니다.)

투자의 원칙과 기준이 세워졌다면 다음은 ‘비교평가’를 해야합니다.

같은 투자금으로 내 앞마당 중 가장 최고의 물건을 뽑기 위해서는 꼭 비교평가를 해야하고 매월 앞마당마다 매물임장까지하고 그날그날의 1등을 남겨두는 것에서부터 비교평가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투자원칙과 비교평가에 따라 나만의 1등을 뽑았다면, 앞으로 꾸준한 시세트레킹을 통해 내가 정말 꼭 매수해야겠다는 단지를 매수하는 것이 전체적인 부동산 투자 프로세스입니다.

다시 한번 게리롱님의 강의를 통해 배우면서 투자의 전체적인 진행 방식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강의가 정말 유익했던거 같아요… 항상 자주 말씀하셨던 공략집이라는 단어가 강의내용에서도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1년을 해왔지만서도 아직도 내 투자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복습하며 나만의 투자기준을 세워 노트북에 붙여놓고 머리에 각인을 시켜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한번 더 들으면서 한번 더 쏙 빨아먹도록하겠습니다^^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