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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어느새 벌써 2주가 지났네요 ~~~
밥잘님의 강의를 듣는 중에 분위기 임장을 다녀왔고, 그러면서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했어요..분위기 임장. 단지임장. 도대체가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아 답답했던 차에...............
역시 실행을 하는것이 답이구나. 현장에 답이 있구나..
정말 지도보기도 하나도 몰랐고, 어느 방향으로 걸어야 하는지 ????
지금은 동서남북 방향감각도 하나도 없는데 될수 있을까????
하지만 밥잘님의 말처럼.. 처음에도 다들 그렇게 하니까. 모르면서 하는거니까..... 시간이 지난후에 나의 임보를 다시금 펼쳐보며 웃음짓는 날이 나에게도 올거니까. 지금은 조장님과 조원들의 이끌림에 따라가면서....
그들이 알려주는 정보대로 이렇게 하는게 맞는거지..... 라며 할수 있다를 외쳐봐요
밥잘님의 임보 쓰는법에서 가치 대비 싼 물건을 알아가는 방법과 장표 작성 하는 방법 또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용기도 생기고, 듣는 순간은 아~~~~~~~ 이렇게 쓰면 되는구나... 하는데 . 입보 작성 할때는 또 헤매겠죠.????
임장 후 바로 단지별 생활권과 느낀점을 기록하라는 부분에서도 너무나 공감이 되었어요.....
왜냐면 .... 정말 돌아서면 까먹어서 지금도 어제 했던 임장이 흐릿해 지는걸 느끼며........
선배들의 말이 하나도 틀린것이 없구나....... ㅎㅎㅎ
현실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가치있는 단지를 뽑아내기 위해 이번 강의를 한번더 신중하게 듣고
또 반드시 한달에 한개씩 앞마당을 만들리라 하는 다짐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강에서 밥잘님의 인터뷰 내용.... 15세의 나에게.. 60세의 나에게..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얼마전 "퓨처셀프" 를 읽으며 공감했던 부분이었는데... 밥잘님의 글을 읽고 한번 더 생각해 보네요
지금은 50의 초반에 있는 내가 정말로 늦지 않았어... 지금이라도 알게된게 얼마나 다행이야... 라고 매번 외치며 다가가고 있어서 너무나 다행이다......
15세의 나에게 현재의 내가 ------------> 많은 세월이 흘렀구나...... 힘들게 살아왔던 지난날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나는 알아~~~ 사랑하는 나야.. 나 정말 잘 살아왔지... 지금은 사랑하는 예쁜 아이들이 둘이나 있고, 또 든든한 남편도 있고 이렇게 스스로를 돌아보며 너와 지냈던 세월도 간혹 그리워 할거야.. 앞으로도 평온하고 지혜로운 내가 되도록 계속 노력할께......... 화이팅 !!!
60세의 나에게 현재의 내가 --------------> 미래의 나야..... 나는 너와 만나게 될 날이 너무나 기대돼.... 나는 그때 쯤이면 어떤 모습일까....... 내가 너와 좋은 만남을 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며 달려가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아. 우리 정말 행복하고 사랑스럽게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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