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08.0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돈이 스스로 찾아오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돈의 속성은 꾸준히 쌓이는 돈을 만들기 위해 돈을 어떤 태도로 대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돈이라는 것이 어떤 속성을 갖고, 어떤 사람에게 가고 어떤 사람으로부터 떠나는지를 알려줍니다. 이 책을 함께 읽으며 돈이 스스로 찾아올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해요! - 게리롱 드림-
[Chapter1. 돈은 인격체다]
#사람 #자식(이자) #감정
돈은 법인보다 더 정교하고 구체적인 인격체다. 어떤 돈은 사람과 같이 어울리기 좋아하고 몰려다니며, 어떤 돈은 숨어서 평생을 지내기도 한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선 큰돈이 몰려서 떠나고 자신에게 합당한 대우를 하는 사람 곁에서는 자식(이자)을 낳기도 한다.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지나치면 안 되고 품을 때 품더라도 가야 할 땐 보내줘야 하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존중하고 감사해야 한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돈은 항상 기회를 주고 다가오고 보호하려 한다. → 돈과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인생에서 인간관계가 가장 어렵다고 하지만 현명하게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Chapter4. 돈마다 품성이 다르다]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돈은 그 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따라 각기 다른 성격을 갖는다. 돈마다 성향도 있고 기질도 있어서 고집이 센 돈도 있고 배짱이 두둑한 돈도, 물러터진 돈도 있다. 집에 있기 좋아하는 돈도 있고 집밖에 나가면 절대 들어오지 않으려는 돈도 있다. 한 부모 안에 태어난 자식이라도 각기 취향과 성향이 다르듯 돈도 마찬가지다….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있다. → 사람을 가려 사귀듯 돈도 가려 모아야 한다. 돈의 품성을 확인하고 나와 평생 함께할 동료로 만들어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돈을 많이 모으고 싶었다. 돈의 속성을 이해하고 그 방법을 알게 되었다. 돈은 인격체(person)다. 사람 모으듯이 돈을 모으면 된다. 내 주변에 사람이 모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좋은 정신, 좋은 태도, 좋은 습관 등을 가지면 된다. 또한 상대(돈)에게 먼저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 내가 먼저 베풀면 상대도 나에게 좋은 감정이 생긴다. 자연스럽게 내 주변에 머무르려 한다. 이러한 근본적인 돈의 속성을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 돈의 좋은 친구가 되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성실하고 약속을 잘 지키고 허세를 부리지 않고 친절을 베푸는 사람이 된다.
2.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버리고 이 사실을 가슴에 새긴다.
3. 말을 줄이고 남의 이야기를 경청한다.
4. 두량 족난 복팔분, 머리는 시원하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두고, 배는 가득 채우지 말고 조금 부족하게 먹는다.
5.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를 켜고, 이불을 정리하고, 물 한 잔을 마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0) 성공을 가는 위대한 비림의 규칙은 없다. 성실하고 약속을 잘 지키고 허세를 부리지 않고 친절을 베푸는 것과 같은 작은 비밀이 있을 뿐이다.
(P. 39) 절대 잃지 말라는 유언이 붙었다면…(중략) 첫째, 100억 원은 거금이지만 일정한 소득을 손실 없이 만들려고 하면 생각보다 적은 돈이다. 반대로 말하면 나에게 230만 원의 정기적인 수입이 있다면 100억 원을 가진 자산가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정기적이고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은 보통 그 액수의 100배 규모 자산의 힘과 같다. 그만큼 정기적인 자산은 높은 가치를 가진 고품질의 자산이다. 둘째, 돈은 버는 것만큼 지키기도 힘들다. 돈을 잃지 않고 지켜내는 일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반드시 배워야 할 일이다. 버는 것은 기회와 운이 도와주기도 하지만 지키는 건 공부와 경험과 지식이 없이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가치다. 셋째, 정말 100억 원을 가졌어도 230만 원 급여 생활자의 생활 태도를 넘어서는 순간 재산이 하향할 수 있다. 이 사실을 인지하고 검소하고 단정한 삶을 살아야 한다. 당신은 100억 원을 벌 사람이니 미리 이 지혜를 받아들이기 바란다.
(P. 42)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버리고 종잣돈을 마련해 복리와 투자를 배우고 경제 용어를 배워 금융문맹에서 벗어나야 한다. 절대로 빨리 부자가 되려 하지 마라.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이 사실을 가슴에 새기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P. 53) 선배와 친구를 존중하고 후배나 제자에게 다정하고 이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한결같아야 한다. 말을 줄이고 남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한다. 이런 사람은 누구에게라도 깊은 애정과 신용을 얻는다. 애정과 신용은 없는 운도 만들어낸다.
(P. 96) 가난은 가족의 근간을 해체시킬 수 있다. 가난이 길어지면 오히려 탐욕이 생기며 울분이 쌓이고 몸에 화가 생기며 건강을 해치게 된다. 삶이 어려워진 사람은 마음의 여유와 평정을 유지하기 힘들다. 객관적인 시간을 갖기 힘들고 쉽게 상처를 받고 불평과 원망이 늘어나면서 인간관계가 부서진다. “가난은 낭만이나 겸손함이라는 단어로 덮어놓기엔 너무나도 무서운 일이다.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나의 잘못이다”라고 빌 게이츠는 말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그 믿음이 실행하게 하고 고민하게 하고 도전하게 만들어주며 길을 만들기 때문이다. 실행해야 하니 저축하게 되고 고민하다 보면 공부하게 되고 도전하려다 보니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게 된다. 사실 천만장자, 억만장자 같은 부자는 노력만 가지고는 안 된다. 타고난 재주와 시대적 환경, 그리고 운이 함께할 때 생기는 일이다. 그러나 백만장자까지는 누구나 노력으로 갈 수 있다. 성실하고 절제하고 끊임엇이 노력하면 빠르면 40대, 늦어도 50대엔 백만장자로 살 수 있다. 가난이 생각보다 잔인하듯이 부자의 삶은 생각보다 훨씬 행복하다.
(P. 145) “나는 우리 가족의 가난의 고리를 끊고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부자가 되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며 살고 싶다.” 이렇게 말을 하는 순간 말은 힘을 가지며 실제로 그렇게 되기 위한 행동으로 이끈다. 언어를 열면 생각이 열리고 행동이 실현된다. 정말 진지하게 이 말을 되뇌고 힘들 때마다 같은 말을 반복하기 바란다. 이것이 시작이다.
(P. 158) 1. 품위 없는 모든 버릇을 버려라. 욕을 하고 투덜거리는 것, 경박한 자세로 앉아 있는 것, 남을 비웃는 것, 지저분한 차림, 약속에 늦거나 변경하는 일 등의 이런 모든 행동은 품위 없는 짓이다. 3. 희생을 할 각오를 해라. 작은 목표에는 작은 희생이 따르고 큰 목표에는 큰 희생이 따른다. 공부를 위해서는 잠을 포기해야 하고 돈을 모으기 위해선 더 많은 시간을 일해야 한다. 6. 제발 모두에게 사랑받을 생각을 버려라. 눈치 보지 말고 비난에 의연하고 무리와 어울리는 것에 목숨을 걸지 마라. 진정한 친구는 두 명도 많고 가족의 지지가 모든 것의 기초다. 부정적인 사람과 결별하고 당신보다 나은 사람들과 어울려라.
(P. 181) 김승호의 투자 원칙과 기준 1. 빨리 돈을 버는 모든 일을 멀리한다. 3. 투자를 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다. 4. 시간으로 돈을 벌고 돈을 벌어 시간을 산다. 5. 쫓아가지 않는다. 6. 위험에 투자하고 가치를 따라가고 탐욕으로부터 도망간다. 7. 주식은 5년 부동산은 10년. 8. 1등 아니면 2등, 하지만 3등은 버린다….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은 가장 나쁜 투자다. 자산은 무엇인가 항상 투자를 하고 있어야 한다. 물론 투자를 위해 대기하는 자본도 투자다. 그러나 아무 계획도 없고 아무 욕망도 없는 자산은 죽는다…. 나는 부동산을 사든, 주식을 사든, 절대로 따라가지 않는다. 매물에 어떤 호재가 있다 해도 내가 계산한 내 가격대로 제시하고 기다린다. 내가 정한 가격이 내 자본의 크기와 임대 이익률에 기준할 뿐 상대가 부르는 가격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내가 제시하는 가격에 모욕을 느끼는 셀러도 있지만 내가 그 가격에 사면 그 모욕을 내가 당하게 된다….시장이 아무리 좋지 않아도 5년이면 회전한다. 정부도 바뀌고 산업도 바뀌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한 번 사면 파는 것이 아니라 배웠다. 팔려는 생각이면 차라리 주식이 낫다. 그래서 10년은 가지고 있어본다. 아직 어떤 것도 판 적이 없다. 지나고 보면 항상 팔지 않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평생 팔 필요가 없는 상품을 찾는다.
(P. 212) 매수와 매도에 대해 스스로 기준이 있어야 한다. 남이 만들어준 기준이 아닌 내가 만든 기준이다. 시장에서 가장 바보 같은 질문이 남에게 매수매도 시기를 묻는 것이다. 이걸 묻는다는 건 스스로의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기준이 없다는 뜻은 투자를 왜 하고 있는지 본인이 본인을 설득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런 사람은 매수를 잘해서 이익이 발생하고 있어도 결코 돈을 벌 수 없다. 매도가 완료되는 순간까지는 이익이 실현된 것이 아니다.
있어 보이는 좋은 자동차를 사야 하고, 명품 가방과 비싼 옷을 산다면 아직 투자 자격이 없다. 부자처럼 보이고 싶을 때 돈을 쓰지 말고, 부자가 되었을 때 돈을 써야 한다. 부자가 되기 전에 모든 자산은 다른 자산을 만드는 데 사용되어야 한다. 품위가 돈을 모아 오기는 하지만 품위와 사치가 동일한 것은 아니다. 실자산에 비해 과도한 품위도 사치다.
투자는 최소 5년은 기다려야 제 가치를 한다. 최소한이란 말에 주목해야 한다. 시간이 없는 돈을 투자하면 그 조급함에 당연한 기회도 놓치게 된다. 5년간은 쓰지 않아도 되는 돈만 투자하고 그럴 돈이 없으면 그런 돈을 만들든지 투자하지 마라.
승부욕이 너무 강한 사람은 조그마한 등락에도 흥분하기 마련이다. 투자에 성공하면 모든 곳에 소문을 내서 자랑하느라 밥값으로 이익이 없어지고 실패하면 폐인이 될 수 있다. 투자를 잘하려는 사람은 침착해야 한다. 성공을 해도 의적하고 손해가 나고 있어도 의젓해야 한다. 투자 시장은 스포츠가 아니다.
(P. 216) 두량 족난 복팔분, 머리는 시원하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두고, 배는 가득 채우지 말고 조금 부족한 듯 채우라는 말이다. 복팔분이란 배의 80% 정도가 차면 식사를 그치라는 교훈이다. 이 가르침을 따르면 몸의 순환이 좋아져서 달리 병이 생기지 않고 배를 가득 채움으로써 생기는 모든 병을 미리 막아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현장에 다녀보고 알아보고 공부해야 한다. 돈을 쓸 때는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한 후에 지출한다. 투자를 할 때는 게걸스럽게 욕심내지 않고 배가 부르기 전에 일어서는 것이 윤택한 삶을 가장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다.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한 이익만 챙기는 것이며 이 원리가 복팔분이다. 투자를 할 때 매수 못지않게 매도도 어렵다. 아무리 매수 타이밍을 잘 포착해 성공했어도 매도에 실패하면 원금까지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매도가 어려운 것은 욕심을 부려서다. 욕심을 절제할 수 있으면 오히려 옳은 매도가 나온다. 100분의 1초짜리 전자시계를 가지고 가장 높은 숫자에 정지시켜보려면 100을 넘기기 쉽다. 투자는 100%를 지나면 0%가 될 수 있기에 결국 80%이면 가장 높은 점수다.
(P. 245) 좋은 돈을 모으려면 삶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 돈의 주인이 좋은 돈만을 모으겠다고 마음먹으면 저절로 돈이 붙어 있게 된다. 욕심을 부리지 않기에 오히려 사기를 당하지 않는다. 행동이 반듯해서 허풍스러운 곳에서 술값으로 돈을 버리지도 않는다. 불로소득을 바라지 않기에 어디 가서 망신을 당하는 일도 없고 공돈을 기대하지 않기에 비굴하지 않아도 된다. 더불어 이런 사람에겐 기회도 더 생기고 행운도 많아진다. 품성이 좋은 자산이 많이 몰려와 가족을 해치지 않고 뭉치게 만든다. 설령 행운처럼 생긴 자산도 이미 좋은 품성을 가진 돈 사이에 섞이면서 좋은 성품을 지닌 돈으로 변형되어간다.
(P. 268) 투자를 할 때는 항상 두 가지 문제를 놓고 고민한다. 돈을 버는 것이 중요한 것인가, 손실을 피하는 것이 중요한 것인가에 관한 문제다. 수익과 손실 회피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치는 게 현실이다. 투자 세계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홀인원을 한 사람이 아니라 버디를 많이 한 사람이다. 홀인원 한 사람이 우승하는 경우도 드물고 다음 경기에서 우승하겠다고 홀인원에 목숨을 걸지도 않는다. 하지만 다들 홀인원에 관심을 갖고 버디를 가볍게 생각한다. 보기나 더블보기만 하지 않아도 친구 사이에서 우수한 선수일 수 있다. 자신이 모른 것과 제어할 수 없는 것을 주여가는 것이 최고의 투자가들이 늘 하는 일이다.
(P. 279) 돈을 모으는 네 가지 습관. 첫째,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켜라. 기지개는 아침에 온 세상과 나를 연결하는 행동이자 몸에 기를 넣는 행동이다. 둘째, 자고 일어난 이부자리를 잘 정리한다. 자신이 자고 일어난 자리를 정리하는 것은 삶에 대한 감사다. 셋째,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을 마셔라. 한 잔 이상 마실 수 있으면 더 좋다. 이에 대한 장점을 현대 의학 용어로 수도 없이 나열할 수 있다. 이는 인간의 모든 문화, 모든 시대에 걸친 수천 년의 지혜다. 넷째,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라. 일정함이란 매우 중요한 덕목이다. 이를 통해 자신에겐 믿음이, 남들에겐 신용이 발생한다. 이런 사람은 가장 가까운 가족으로부터 신임을 얻는다. 이 사소한 습관이 돈을 부르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습관을 가진 사람에겐 한번 돈이 들어오면 절대 줄지 않는다.
댓글
시선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