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현재 실거주가 있기 때문에 그 실거주를 지금 시세에 맞게 매도 후 발생되는 순자산과 현재 가지고 있는 종자돈을 합산하여 최종 종자돈을 산출하였습니다.
- 7단계에 있는 6억 초과 대출 확인하기에서 "내가 사고 싶은 집의 매매가"는 염두에 두지 않고 현재 자산과 최종 대출 가능 금액에 취등록세, 인테리어까지 계산했을때 필요한 금액을 계산하여 최대 10.5억의 예산을 책정하여 후보단지를 추려보았습니다.
- 지금 살고 있는 지역보다 상급지로 추려보았고 네이버 부동산에서 필터로 나온 단지 중 제가 가고 싶지 않은 지역이나 아파트는 뺐습니다^^;;
** 느낌점
- 예산확인하기를 통해서 저의 자산을 정확하게 확인 할수 있어서 다시 한번 돈을 잘 알아야 돈을 잘 벌수 있다는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 예산을 정하고 나니 막연하고 비싸게만 느껴졌던 서울에 내집 마련하는 게 불가능하진 않다는 희망을 보게 되었고, 마음만 먹으면 갈아타기 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서 저 후보단지중에서 정말 좋은 단지를 추려내기 위해 임장도 가고 열심히 분석해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 역시 뭐든 직접 손으로 해보고 발로 뛰어봐야 자기것이 되는 것 같습니다.
- 후보단지에도 괜찮은 곳이 많지만 종자돈을 더 열심히 모아서 예산을 늘려서 상급지에 내집마련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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