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지만, 집요하고, 단순하지만, 복잡하다.

20대 초반 얼굴을 가지신 게리롱 강사님을 보고,,

난 50대 초반인데, 왜 이렇게 부럽지?

난 20대 노는데만 원씽했는데…ㅎㅎㅎ

우선 강의는 잘들었습니다.

한바퀴 전체강의를 듣고,  더 자세히 놓치는 부분은 없나? 의심이 들기도 하지만,,

특히 실전 프로세서 에서, 인천 부평 아파트를 팔지 않고 왜 지금까지 들고 있는지??? 왜 ? 4억때 매도를 안했는지?

왜 성공적인 전략적 실패가 아니고, 더 들고 가시는지? 의문점이 들기도 하지만, 제가 (가)저환수원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걸로 알고 더 한번 강의를 들을 려고 합니다.

부디 내가 완전히 이해가 가기를 살짝 부탁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특히,,, 강의중 제일 좋았던 부분은 강의 솔직함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 세명중에 누가 호구일때 모를때,, 내가 호구이다" 에서 정말 빵 터졌습니다."""ㅎㄹㄹㄹㄹ

' 가치있는 것중에 저평가를 찾는다가 가장 중요한데… 가치있는 것은 항상 비싸다.

' 물론 기다리고 가격을 트레킹하면, 싸지는 저평가 구간이 있을 것이지만,

' 고점대비 20% 싸지면 매수대비 적정구간이다… 이건 절대적인 법칙이 아닌것 같은 의심이 듭니다.

' 정말 다양한 솔직한 예시는 너무 좋았습니다.

' 한번 만나 치맥을 먹으면서 대화해보면 인간미가 느끼시지 않을까? 합니다..

' 부디 열공해서…내공을 갖추어 한번 대면하고 싶습니다.

' 고생했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