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속성 독서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9기 20조 머큐리]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3. 읽은 날짜: 2024.08.11

4. 총점 (10점 만점): 09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돈은 인격체다]

#돈의인격  #좋은품성의돈 #80/20법칙

돈은 인격체(person)다. 돈은 인격체가 가진 품성을 그대로 갖고 있기에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돈이 다가가지 않는다.

돈은 당신을 언제든 지켜보고 있다. 다행히 돈은 뒤끝이 없어서 과거 행동에 상관없이 오늘부터 자신을 존중해주면 모든 것을 잊고 당신을 존중해줄 것이다.

돈이 인격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당신의 평생 부자 인생길이 열리는 것이다.

[Chapter2. 얼마나 벌어야 정말 부자인가?]

#부의 상대적기준 #돈지키기 #욕망억제능력자

자산 운용의 핵심 목적은 주로 현상 유지다. 지킨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첫째는 융자가 없는 본인 소유의 집이고, 둘째는 한국가구 월평균 소득 541만 1,583원을 넘는 비근로 소득이다. 마지막 셋째는 더 이상 돈을 벌지 않아도 되는 욕망 억제능력 소유자다.

스스로의 삶에 철학과 자존감을 가져야 비교하지 않을 수 있다. 돈이 있으니 언제든 명품을 살 수도 있지만 굳이 사지 않아도 되는 상태다

부자란 금액에 따른 기준으로 잡을 수 없다. 부자는 더이상 돈을 벌 필요가 없어진 사람이기 때문이다.

[Chapter3. 부의 속성]

#부의 속성 #삶의도구 #돈을쓰는법

열심히 산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지도 못한다.

부자가 된다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다.

일을 양을 늘려 부자가 되려 하지만 일과 저축을 통해 부자가 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자산이 스스로 일하게 만드는 법을 배우지 못하고 투자나 시장의 돈이 움직이는 것에 신경을 쓰지 못한다. 너무 일이 많고 바쁘기 때문이다.

부자는 수입 규모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지출관리에서 나온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돈을 대하는 방식에서 인격체로 대하는 것을 배웠다. 좋은 돈을 모아야 좋은 부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함께. 내가 가진 돈도 각각의 다른 성격을 가진것 또한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 각각의 성격에 맞게 돈을 굴려야 할 것 같다.

2. 나만의 독립 기념일을 정해서 내가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날을 정해야 겠다. 지금의 월급이 종잣돈이 되어서 자산으로 부를 이루는 그날이 나의 독립 기념일이 되는 것이다.

3. 책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지 못한다. 책을 해석하는 능력이 생기면서 스스로 질문을 가지게 될 때 비로소 당신은 부자의 길을 만난다. 책을 무조건 받아들이기 보다, 질문을 통해서 책의 내용이 나에게 어떻게 적용 될 수 있는지 묻는 것이 중요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카드 자르기!! 지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다. 내일 부터 체크 카드로 산다

2. 돈을 인격체로 대한다. 투자를 위해 내 곁에 있는 돈들에게 관심을 주고, 사랑도 매일 준다

3. 돈을 모으는 네가지 습관을 실행한다. 1.기지개를 켜고, 2.이부자리를 정리하고 3. 물을 한잔 마시고, 4.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78) 머리는 시원하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두고, 배는 가득 채우지 말고 조금 부족한 듯 채우라는 말을 ‘두량 족난 복팔분’ 이라고 한다.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한 이익만 채기는 것이며 이 원리가 복팔분이다

(P.271) 이익이 많다는 모든 제안에서 물러나고 내가 아는 영역 안에서만 투자를 진행하면 거의 모든 사기의 위험에서 멀어지게 된다.

(P.234) ‘아님 말고’ 정신이다. 주식도 내가 원하는 가격에 다다르면 지정가로 산다. 굳이 쫓아가서 매달리지 않는다. 배당률을 확인하고 적정 가격을 산정하고 한 달이고 두 달이고 1년이고 기다린다. 매번 시장에서 이익을 남길 필요는 없다. 다른 사람의 이익을 나의 손실로 생각하지 않는다. 다음 매물에서 이익을 남겨도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