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기초반 2주차 수업이 끝나고 반성도 많이 하고,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남들 다하는 주식 나도 해보겠다며 작은돈으로 겁없이 시작했고, 단맛보다는 쓴맛을 많이 봤고 후회도 많이 했습니다. 흔히 말한 팔랑귀 중 한명이였습니다.
내 자산을 지키려면 내가 주식과 잘 맞는 사람인지 먼저 봐야 했고, 또 경제적자유를 누리기 위해 나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시간적으로나 금액적으로 필요한지도 알아야 했습니다.
또 직접투자이던 간접투자이던지, 주식은 내 자산을 늘리기 위한 또 하나의 도구라는 것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낯선 단어들도 많고, 많이 알아가야 하는게 있어 살짝 부담되기는 하지만, 길게 보고 조금씩 공부해가면 노후를 준비하는 또 하나의 무기가 생기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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