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8기 4주5지게 임장하조 채너리] 2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부와 행복을 전하는 채너리입니다~

오늘은 월부 2회차인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잘하는 사람이 넘쳐나는,

우리 4주 5지게 임장하조의 조모임 후기이자

조장의 주접 글(?)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ㅎㅎ

시작하기 전에 우리 조 사랑한다고 한 번 외치고 가겠습니다.

45조...사...ㅅ....사...사....사.........

사십오조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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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조는 오늘 조 이름 (4주 5지게 임장하조) 답게

조 모임을 임장으로 대체했습니다...ㅎ

다들 불타는 열정 뿜뿜해서

서로 배려하며 일정을 조율하여,

무려 첫 임장인데도 다같이!!!!!!!!!!!!!모여서!!!!!!!!!!

분임을 진행했습니다!

박수쳐~~짝짝짝!!!!!

임장 코스는 무려 32km~~

수정구와 중원구를 분리하기가 어렵고,

두 구를 합치면 생각보다 너무 생활권이 크고 띄엄띄엄 있어서,

피치 못하게 임장 거리가 너무너무,,,,너무 커졌는데요,,,ㅎㅎ

저를 제외하고는 모두 이번 분임이 임장이 처음이어서,

사실 조장으로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심지어 코스도 평지가 아닌,,,,,,,,,

그토록 언덕이 심하다는 구성남이었고,

저를 제외한 조원 모두가 40대 분들이어서....

건강에 대한 염려도 꽤나 많이 했습니다....ㅎ

그런데 걱정과는 달리,

비가 와도 모두가 너무나도 잘 강의를 흡수하며,

상권과 학군을 분석하고, 이를 바로 동별 선호도와 직결시켜가며

찐 투자자로서의 성장에 한 발자국씩 더 나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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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는 초등학교를 이렇게 품고있네. 단지 정문 바로 옆이어서 애키우긴 진짜 좋겠다"

"여기는 상권이 바로 앞이어서 생활하기 편리하겠다"

"학교가 가까운 거랑 선호 상권이 가까운 거랑 뭐가 더 좋으세요?"

"호갱노노에서는 상권이 많은 것처럼 보였는데 직접와서 보니깐

원룸 1층에 대부분 먹거리랑 술집밖에 없네요"

"남위례역은 생각보다 거리가 좀 있네요? 출퇴근 할 때 실제로 이걸 쓸까요?"

"여기는 시장 느낌이 강했는데 길 하나 건넜다고 분위기가 조금 차분해지고 중학생들이 많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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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조원분들이 임장하며 투자와 연결시키는 이야기들을 많이 나눴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임장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의 중요성,

즉 임장의 Why를 제대로 세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장 왕 뿌듯)

이 자리를 빌어서 큰 고생해준

저희 조원분들 한 분 한 분께 너무 감사드리며,

특히 대전에서도 온 가족을 이끌고,,,,

가족은 롯데월드 보내서 놀게하고,

본인은 임장하러 와주신,,,, 실준으로 월부를 입문한 공공님,

오후에 출근하러 가야되지만,

오전에 시간을 내서 투자자로서 출근해주신 행복한상상님

이미 분임을 했지만,

조원들과 함께 다같이 임장하고 싶다며

32km 분임을 두번이나 해주신 해피회로님

조장 외롭지 않게 아침 같이 먹어주고,

첫 임장임에도 끝까지 완주하고,

사진 찍은 것들을 구글 포토로 맵을 만들어

조원들에게 나눔해준 슈퍼 기버 우리 김철수님,

걸어다니는 나무위키!

실제로 구성남에 거주하면서 느낀 바를

정말 아낌없이 다 나눠주신

강철체력 복스키친님

(특히 중간 중간 쉬는시간 체크해주고,

네비게이션 역할 해주셔서 감사해요 부조장님 ♡)

엄마로서의 인사이트 듬뿍 나눠주시고,

처음 임장인데 처음 임장하는 것 같지 않은,

아는 지역이 많아서 임장하며 그 지역과의 분위기 비교까지 해준

우리 맏언니 아리킴님

누구보다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가 눈에 보이고,

조장에게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고,

몸살으로 전날 힘드셨을텐데도

3만보를 걸으시며 고생해주신 우리 일공공님

모두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부족한 조장 정말 조원들 덕분에 늘 멱살 캐리 당하네요,,,,

우리 앞으로도 계속 임장 다니며

인사이트 많이 나누고 함께 성장해요!!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