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36조 모범철수]

밥잘님의

[투자로 연결되는 임장보고서의 모든 것] 강의 후기입니다.


투자로 연결되는 임장보고서


강의(교재) 제목에 답이 있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왜 써야 할까요? 왜 잘 써야 할까요? 투자로 연결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임장보고서를 써도, 심지어 임장보고서를 멋들어지게 잘 써도 투자와 연결할 수 없다면 맛깔나는 떡을 그림으로 잘 그려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떡은 먹을려고 빗는거지 감상하려고 그리는 것이 아니듯, 밥잘님의 강의는 임장보고서는 자기만족을 위해서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초보자 단계에 맞는 임장보고서를 완료하자!


월부 초보인 저로서는 임장보고서를 왜 쓰는지 정도만 알고 듣는 강의였습니다. 전체적인 임보의 체계는 알게 되었지만 도대체 이렇게 방대한 임장보고서를 내가 어떻게 쓰지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러나, 밥잘님이 강조하듯이 Bigginer 답게 적당한 수준에서 작성하고 일단 완료를 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드시 임장보고서의 처음부터 끝까지 완료를 해 봐야 겠습니다.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고 결론을 내도록 노력하자!


생활권별 단지별 입지를 분석하고 우선순위를 적용하여 시세를 확인 후 내가 세운 가설을 검증하고, 복기하고,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당장 투자와 연결시킬 상황은 아니지만 최적의 투자대상을 선정하여 관심리스트에 올려놓고 항상 시세를 트레킹 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두어야겠습니다.


♠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너 내가 그립지? 그리고 부럽지? 그래 충분히 만족스런 삶은 살지 않은 것은 알아 그래서 내가 그립고 부러울거야. 하지만 난 네가 후회하고 있지는 않다는 것을 잘 알아. 항상 너는 네 선택에 대해 네가 책임을 져왔으니까 잘 하고 있는거야! 너무 더 잘 살려고 그러지 않아도 돼. 물론 투자 잘 해서 좀 더 멋들어진 네가 되면 나도 좋겠어. 나만 너무 그리워하지 말고 60살의 너를 바라보면서 살아! 안녕~ 10년 후에 또 보자~


♠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너 똑바로 해라! 자칫 게으르게 살려고 벌써부터 풀어지면 안 된 다이~ 네가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다는 것은 잘 안다. 그렇다고 벌써 쉬려고 해? 그건 아니라고 본다. 너 이제 50이야. 요즘 몸이 힘들다고 불평하는 것같던데 그건 어쩔 수 없는거야, 멀쩡할 때 잘하지왜! 그렇다고 몸을 함부로 사용하라는 건 아냐... 내나이 되면 정말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낀다. 항상 건강 조심하고, 조심하고 또 조심해라. 그 다음으로 아직은 열심히 할 때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내가 항상 응원한다는 것 잊지말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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