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공부하고 싶었지만 연속되는 과공급에 두려웠던 A지역 강의였습니다. 

지역의 과거-현재-그리고 미래에 펼쳐질 상황은 100%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지만, 

상황별 소액투자 대처법을 알려주셔서 A지역에 대한 자신감이 +1 상승하였습니다.

 


알고있던 장애물을 공부하고 그 다음 단계를 생각하면서 따져보니
그 장애물의 존재 자체는 변하지 않지만 
뭔가 두려움이 사라지면서 평범한 팩트로 다가왔습니다.

 

 

강사님이 말해주신 하나하나도 퉁쳐서 결론내지 말고 따져서 

한단계라도 깊게 들어가라는 말씀이 확 다가왔습니다. 

경험과 실력이 부족한데도 퉁치는 부분은 수준급인 제 자신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경험이 없는 분야는 '어렵고 힘들겠지'라는 생각으로 꽉 차있었는데 

강사님이 경험하신 여러 상황을 들어보니, '그만 두려워하고 일단 현장에서 경험해봐야한다.' 싶습니다. 

경험이 쌓여야 생각도 유연해지며, 

'똑같은 상황을 만나더라도 대응방식에 따라 상황을 이용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마다 갖게되는 선입견이 다양하다는 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지금 공부하는 것은 남들보다 빨리 매수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닌, 

내 기준과 상황에 맞게 공부한대로, 내 실력을 쌓아서 씨앗을 심으면서 성장해 나가는 

나와의 장기전임을 힘들때마다 기억하려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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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가치user-level-chip
24. 08. 12. 23:19

린다케이님 강의수강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