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브입니다.
앞으로의 강의가 더욱 기대되는
자모님의 오프닝 강의였습니다.
내년, 서울 갈아타기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오프닝 강의만으로 제가 어떤 점들을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1.
내집마련은 실소유라고 해도 투자와 다르다.
나와 가족들이 거주하고 싶은 곳,
거주만족도가 높으면서도
자산가치가 있는 곳에 한다.
투자로서 최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다.
2.
후보군을 10개 이상 가져간다.
기준가 범위(전고 대비 25%)에
들어오지 않는 가격이라면
현장에서 깎을 생각으로 접근한다.
> 목표 매수가를 설정해야 조급하지 않다.
3.
협상은 누가 더 적극적으로
깎느냐의 싸움이다.
경쟁이고 전쟁이다(?)!
요즘 서울 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어
솔직히 저도 조급한 마음이
들려고 하고 있지만…
마음이 조급한 이유는
손발이 움직이지 않아서라는 말씀에
뜨끔했습니다.
마음보다 손과 발이 바쁘게 움직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모님
댓글
저도 뜨끔한 부분이 많았는데 공감합니다🙌
협상은 경쟁이고 전쟁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아... 마음이 조급한 이유는 손발이 움직이지 않아서군요.. 저도 전임하는 중에도 가격이 오르는 현상을 경험하면서 조금은 조급했는데 반성하게 됩니다. 비브님께서 남겨주신 후기 잘 읽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드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