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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가공반 냉동생선] 민군님 저한테는 카메라 들고 안오셔도 됩니다.

24.08.13

짧은 한 달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마음은 급한데, 영상은 일주일에 한 번씩만 올라오고, 시간은 계속 흘러가는 것 같았어요. 상품을 많이 올린 것도 아니라 조급한 마음만 가득했습니다.

 

영상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민군님이 자주 하시는 말씀이 있죠. 상품이 안 팔리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찾아오시겠다고요. 그 정도로 자신감을 보이시니 의심은 없었지만, 그래도 속으로는 답답했어요. 그게 언제일까 싶기도 했고요.

 

그런데 정말로, 수확하는 재미라고 하신 대로 일주일 동안 상품을 가공해 올리니 바로 팔리는 거 아니겠어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재미있으니까 일을 더 많이 하게 되네요. 워라밸, 너 어디 갔니? ㅎㅎ

 

아직은 미미하지만, 하면 된다는 걸 느꼈어요. 놓지 않으면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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