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주식을 해도 수익이 크지 않다면, 결국 100배 오를 주식을 보아야 합니다.

2시간 전 (수정됨)

직장 생활을 할 때, 강남까지 출퇴근 편도 1시간 40분 가까이 걸렸습니다. 

눈, 비라도 오는 날이면 2시간이 훌쩍 넘어갔죠. 월세라도 구해볼까 싶었지만, 그때의 저는 확신이 하나 있었습니다. 

월급만으로는 ‘시간’을 단축하기 어렵고, 결국 투자가 답이라는 것.

강동구 “지하철5호선 출근길 운행 2회 증회” - 헤럴드경제

 

그런 제 사정을 알고 있던 대학교 동생이 “형, 그냥 우리 같이 살죠”라고 제안했습니다. 본인도 혼자 오래 살아 적적하다면서요. 그 동생은 부모님이 마련해주신 용산의 신축 오피스텔에 살고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고마움보다 자존심이 먼저 올라왔지만, 못 이기는 척 함께 살기로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결정하기 어려운 제안이었고, 참 고마운 일이었습니다. 

다만 성인 둘이 같이 살다 보니 생활 방식이 달라 불편함이 쌓였고, 제 안의 자격지심까지 겹쳤습니다. 

결국 2개월 만에 나와 살기로 했고, 이후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러다 12년 만에 어제 제가 먼저 연락했습니다. 

생각날 때 연락하지 않으면 또 10년이 훌쩍 지나갈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화 너머로 “그때 정말 고마웠다, 미안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제야 속이 좀 후련해진 느낌이었습니다.

 

당시를 떠올려보면, 제 마음의 중심에는 딱 하나가 있었습니다. 

서울에 내 집 한 채

그걸 위해 어떻게든 돈을 더 모으고, 조금이라도 더 투자하려고 고민했죠. 

그래서 저는 지금 수강생 분들이 가진 불안과 조급함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20대, 서울에 내집 마련하려면…몇년 꼬박 모아야 할까? - 매일경제

 

하지만 저는 이해와 공감에서 멈추면 안 됩니다. 

지금 이 문제를 겪고 있는 분들께 현실적인 해법을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식 투자의 목표를 “100배 주식”이라고 설정하였습니다.

 

이 말이 자극적으로 들릴 수 있다는 것도 압니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처럼, 사행적으로 보일 수도 있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목표를 대체할 단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왜 굳이 100배를 목표로 해야 하는지”부터 차근차근 설명해보겠습니다.

 

 

Q1) 10% 수익 내기도 어려운데, 100배 주식이 가능할까요?

 

요즘 주식 시장의 흐름을 보면, 변동성이 참 큽니다. 

우량주로 분류되는 종목들도 하루에 10%씩 주가가 오르내리는 상황을 반복하죠. 

어느 날 갑자기 주가가 급락했다가, 다음 날 반등하고, 이제 좀 오르나 싶으면 또 급락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걸 보면서 ‘진짜 주식 투자 어렵다’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이처럼 10% 수익을 꾸준히 반복하는 건, 단기 구간에선 실력보다 변수의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단기 타이밍을 맞추는 것보다, 좋은 기업을 오래 보유하는 구조 자체는 더 단순합니다. 

 

지금 좋아 보이는 기업들은 과거에도 좋은 기업들이었죠. 

중간 중간 30%씩 떨어질 때도 있었지만, 결국 주가가 더 올라서 몇 배가 되어 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글로벌 식품소재 전문기업 인수 효과?...사조대림 주가 상승랠리 가속도 < 핫이슈 < 뉴스 < 기사본문 - 핀포인트뉴스

 

그런데 여기서 전제가 따라 붙습니다. 

그건 바로 주가가 그만큼 오를 때까지 충분한 기간 동안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

 

 

 Q2) 그 말은 결국 장기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인데, 저는 여유 자금이 없어요. 어떡하죠?

 

저도 똑같이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 금액이 적기 때문에 훨씬 큰 성과인 100배를 목표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2013년에 사회초년생 당시 제 통장에는 500만원 정도 있었습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열심히 아르바이트 해서 모아둔 돈이었죠. 그리고 6개월 정도 매일 새벽 2시까지 투자 공부를 하면서, 드디어 이 500만원을 투자하고 싶은 종목을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주가가 잘 오르진 않았고, 중소형주의 작은 기업이었기 때문에 확신이 없어서 30%정도 수익 실현을 하고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기업이 궁금해져서 주가를 찾아보니 45배가 되어 있었습니다.

제약바이오 기업설명회 '약발' 다했나…주가 상승 재미 '글쎄' < Company < 기사본문 - 메디코파마

 

2013년 당시에도 500만 원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성실히 돈을 모으겠다고 마음먹은 직장인이라면, 500만원 정도는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수준의 금액이죠.

 

하지만 2013년에는 누구나 500만원은 있을 수 있지만, 지금의 2억원은 없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것입니다.

이처럼 여유자금이 없기 때문에 100배의 성과를 목표로 투자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Q3) 분산/ETF가 안전할 거 같은데 왜 굳이 개별 주식에 투자를 해야 하나요?

 

그렇다고 모든 투자를 100배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개별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특히 투자를 막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ETF투자의 비중이 훨씬 커야 한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 이유는 내 자산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ETF는 기본적으로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보통의 자산 시장은 우상향을 하는 경향이 있죠. 

처음 투자를 하는 사람에게는 일단 내 자산이 안정감 있게 성장한다는 경험을 쌓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투자를 계속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개별 주식은 시기마다의 성과 편차가 클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주식을 매수해도 2년, 3년 주가가 오르지 못할 때도 있죠. 

 

시장은 조금씩이라도 우상향을 하는데 내 주식은 오르지 못한다면, 보통 사람들은 이걸 견디지 못합니다. 

그래서 ETF 투자 비중을 더 많이 가져가야 하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는 한 켠으론 안정감도 중요하지만, 압도적인 수익률에 대한 갈증도 이따금씩 존재합니다. 

분명 나는 ETF로 주가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주변에서 큰 수익이 나는 경우를 보면 내 투자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고 ‘포모’가 오는 것이 그 예 입니다. 

 

주식 투자 입문법 : 쌩초보가 바로 써먹는 6단계 꿀팁 feat. 챗GPT

그래서 그 수익률에 대한 갈증이 생긴다면, 이는 100배의 성과를 목표로 하는 개별 주식으로 풀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금융 자산을 쌓아 올린 과정과 같습니다. 

미국 ETF 투자와 절세계좌를 활용하여 언제든지 은퇴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이미 예정된 미래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은퇴를 현실화하는데 도움을 주었죠. 

더불어, 이 과정에서 시장에 대한 신뢰, 즉, 하락해도 다시 극복한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제는 조급증이 사라지고, 비로소 개별주 투자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됩니다. 

아무 종목이나 아무때나 매수하는 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시점에 매수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ETF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이후 개별주 투자로 100배의 성과를 목표로 하면서 더 큰 성과의 목표를 현실화시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 두번째 단계를 함께 하고 싶은 것 이고요.

 

 

Q4) 100배 주식은 결국 운 아닌가요? 

 

모든 투자 성과에는 운이 작용을 합니다. 이건 인정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다음 스텝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다음 스텝은 그 결과를 그냥 운이라고 치부하고 포기할 것인지, 아니면 나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더 나아갈 것인지가 됩니다. 

그리고 저는 더 나아가자고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미국 주식 시장의 역사가 깊어지면서, 수많은 100배 기업이 탄생하였고 그 기업들에는 도드라지는 특징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 특징의 가장 대표적인 것 중에 하나가 저평가 주식이라는 점이죠. 

 

그런데 개인 투자자들이 늘 관심을 갖고 있는 주식은 이미 사람들이 비싸게 사고 팔고 있는 비싸게 거래되고 있는 고평가 주식입니다. 

이는 처음부터 100배까지의 목표를 두지 않고, 단기간에 큰 변동성을 이용해서 10%~20% 수익을 내고 나오려는 바람을 담고 있는 투자를 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이렇게 작은 수익을 내보겠다고 투자를 하지만, 손실만 보고 나올 때가 많죠.

 

주가 상승 이미지 - Freepik에서 무료 다운로드

 

이런 것처럼 큰 수익을 목표로 하기 위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명확하게 구분하면서 더 큰 성과를 내는 목표의 주식을 담는 것으로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딱 하나의 종목만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이따금씩 비슷한 특징을 나타내는 주식이 나타날 때마다 정말 여유자금으로 조금씩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것이 운에 의존하는 투자가 아니라 큰 자산을 이뤄내는 투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사회초년생 시절의 저는 늘 조급했습니다. 

월급은 정해져 있고, 시간은 느리게 가는 것 같았으니까요. 

그래서 더 좋은 기회를 놓치고, 그 대가로 소위 ‘지각비’도 많이 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수강생분들은 그런 지각비를 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큰 자산을 모으는 일은 한 번에 한 종목에 몰빵해서 인생을 바꾸는 과정이 아닌, 합리적인 투자를 꾸준히 반복한 끝에 ‘결국 바뀔 수밖에 없게 되는’ 과정이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번에 미국주식을 꾸준히 공부하며 투자 하고 수익을 보고 있지만 자산의 변화를 크게 느끼지 못하는 분들과

개별주를 조금 더 공부하고 싶은분들을 돕고 싶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저와 함께 미국주식 기초를 함께한 수강생분들만을 위한 특강인데요,

개별주 투자에 대한 저의 인사이트를 한번에 정리하는 시간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2월 13일 금요일 오프라인 강의장에서 만나뵙겠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우상향하는 삶을 응원합니다^^


댓글


유용한방
15시간 전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etf부터 열심히 모으다가 시기가 오면 강의신청해서 오프라인에서 뵙겠습니다!!

탑슈크란
4시간 전N

공부하고 투자해 묻어둔 주식이 100배 나오면 짜릿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행굠
1시간 전N

강의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