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후기 [열중39기 월 10권 독서습관만들고 상위 1프로 부자되조 찹쌀붕어빵]

돈의 속성을 올해 초 열기 시작전에 읽었고 이번이 재독이다.

월부에 들어오기전에 돈의 속성을 읽었을때도 저자 김승호 회장이 돈을 대하는 태도와 마인드 등이 흥미롭고 진짜 부자는 마인드부터 다르구나를 느꼈었는데, 월부에 들어오고 중급반에서 다시 이책을 읽으니, 저자가 길러왔던 마인드와 행동을은 단순히 어느 부자의 것이 아니고 앞으로 내가 할 수 있을것 같은것, 해 내야할 것이란느 생각에 더 책의 내용을 꼭꼭 씹어서 읽었던 것 같다.

돈에 인격이 있다는 저자의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동안 내가 돈을 대해왔던 자세들은 돈이 오래 머무를 수 없을만한 자세들이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내가 돈을 쉽게 대하듯 돈도 나를 쉽게 대했던 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돈이 나에게서 오래오래  머물고 좋은 자손을 번창할 수 있도록 함부로 보내지 않고 아껴주고 보듬어 주고 가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을 자식처럼 대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자식을 잘 키워서 좋은 곳에 보내 공부시키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것 처럼, 내가 시간과 노동을 맞바꿔 모은 소중한 돈을 좋은곳에 보내고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투자 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미 많은 부를 이룬 김승호 회장이 아직도 매일 의식처럼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검소하게 생활하고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하는모습을 보고, 나도 매일매일 나에게 주어지는 삶에 진정성있는 자세로 씨앗을 심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오늘 씨앗을 심지 않으면 내일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매일 매일 씨앗을 심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