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35조 깜찍맘]

열기, 실준 강의에 이어 열중강의를 시작하면서 가장 힘들게 완강을 했고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부동산투자에 대해 강의를 듣고 조금씩 알아갈수록 투자공부란게 생각보다 어렵고 힘들구나 먼가 정리가 되지않고 먼가 해야할 일이 많은데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하지? 하는 고민도 많이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족의 미래를 위해 내가 꼭 해내야만 한다는 강박?같은 것도 생기면서 좀 머리가 복잡해지자 몸이 아프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강의도 밀리고 독서도 밀리고 조원들간의 시간은 너무 좋았지만 혼자서 극복해야만하는 마음의 짐은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마음앓이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처음엔 실준과 중복되는 부분도 많고 시간에 쫓기면 집중이 잘 되지 않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게리롱님이 처음투자를 시작하셨을때의 열정과 또 실수를 왜 저렇게 가감없이 열심히 말씀하시는 걸까 생각하며 듣다보니 조금씩 정리가 되기 시작했고, 밥잘님이 전해주셨던 투자수업의 연장선이면서 생생한 실전투자의 현장을 살짝 들여다본 느낌이랄까? 실준에서 배웠던 투자과정을 실전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접목을 시켜야하는지 꼼꼼하고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셔서 전환수원리를 확실히 각인할 수 있었고 특히 가장 두려워했던 원금보전과 리스크를 공급측면에서 잘 풀어 주셔서 많은 궁금증이 해결되는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