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후기 [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6조 댓원]

완강 찐후기: 

반성 복기 : 1주차 강의 오늘에서야 완강하였고 필수과제도 모두 제출하였습니다. 사실 갑자기 무슨 바람인지 ? 여행이 너무 가고 싶어졌어요 그것도 해외여행 ㅋㅋ 가까운 일본을 갈까 하다가 아닌거 같아 제주도로 가자 하고 숙소며 비행기며 알아보다가 랜트카까지 하려니 너무 지치고 귀찮아서 걍 차타고 다녀올수 있는데로 한 4박 5일 다녀올까  ㅋㅋㅋㅋㅋ 하면서 며칠간 완강을 40분 남겨놓고도 마무리 못하고 검색 또 검색하고있었어요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9월에 서투기 들어야되니깐 서투기 듣기전에 다녀오지 뭐 ..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방금 게리롱님 강의 남겨둔 40분 마저 들으면서 마음을 다시 고쳐잡았습니다. 내가 갈곳은 온천이아니다.. 내가 애기들이랑 남편이랑 가야할 여행지는 임장지다 ㅋㅋㅋㅋㅋ  (원씽 오늘 막 읽기 시작함) 근데 게리롱님 강의에 원씽을 미리 얘기해주시는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내가 지금 진짜 해야되는게 뭐지 ? 이리 보고 저리봐도 투자공부인건데 고작 월부 생활 5개월차에 잠깐 벗어나고 싶었나 ㅜㅜ 강의듣고 마음 다 잡습니당.. 그리고 마지막에 워킹맘 투자자 얘기하시는데 왤케 뭉클한가요 저는 전업맘 투자자이지만 막내가 아직 집에 있어서 낮에 사실 근무중이나 마찬가지라 그런가  .. 싱글이신거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콕 찝어서 잘 이해해주고 말해주시나 약간 감동이었어요. 월부하면서 결혼안한 혼자이신분들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생각하고있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각자의 자리에서 일상의 파괴존은 넘어가지 않도록 열심히 해볼게요  ! 강의 후기는 사실 벌써 적어서 냈는데 게리롱님 강의에 감동한 아줌마 리얼후기 및 며칠간의 외도? 공유하고파서 적어보았습니당 ㅎㅎ 

 

 

완강 40분 남기고 조급해서 먼저 쓴 후기:

 

3월에 월부 시작하면서 그때부터 보던 단지가 있었다

 

여기 좋은거 같은데 ?

 

근거는.. 다니던 직장으로 인해 고객집에 방문을 해야 했던 일이었고

그 집에 한달에 한번씩 방문하면서 거의 1년가까이 ? 방문을 했었고

 

딱 한가지 주차장이랑 집이 연결이 안되어있다는점 빼고는 

 

대단지에 학교가깝고 분위기나 집안구조나 조경 등 괜찮다고 생각했었다

 

월부를 시작하고 기억을 되돌려가며 그 집을 다시 찾았고 

여기 괜찮은거 같다는 생각만 하던중 갑작스런 상승분위기에 

내 투자금으로는 그집을 살수 없게되었다

 

이제는 자포자기이다 ?

시작도 못했는데 ?

ㅋㅋㅋㅋ

 


 

네 여기까지가 열중반 듣기전의 저의 심정이었구요

 

게리롱님의 친절하고 또 깔끔 명료한 강의를 들으면서 언제든 기회는 있다는걸 또 한번 새기게 되었어요

이게 참.. 강의 들을때는 그래 강사님들 말 다 맞아 맞아 하는데 

돌아서고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또 금새 조급한 마음이 생겨버립니다

 

근데 이번 게리롱님 강의에서 다른분들과 조금 달랐던것은

게리롱님의 실패가 아닌 인천사례에서.. !

지금과는 달랐겠지만 과열 상승장이었던 그때 1호기를 하셨던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너무 반가웠고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들었던 다른분들 강의는 굉장히 오래된 예시가 많았고

지금의 분위기와 다른

 

1000만원으로 수도권 투자했던 시기의 내용들이어서 

 

'이제는 절대 저런 세월은 돌아오지 않을것 같은데 지금의 우리처럼 투자금이 많이 들고 

하루지나면 호가가 오르는 이런 시간에서 한 투자들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 ' 이게 되게 궁금했거든요 

 

 

근데 그 부분을 강사님의 경험담으로 들으니 정말 속 시원하다 ? 그랬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때 그 투자를 복기해주시면서 적은 투자금에 집중하면서 더 좋은 물건을 보지 못했던점이 아쉽다고 했던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저는 현재 지방에 살고 있어서 1호기는 내 금액에서 최대한으로 할수 있는걸 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그 돈을 나눠서 두채를 하면 어떨까 ?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요

 

더 가치있고 저렴하고 좋은걸 해야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