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중10기 31조 대충입고나와] 강의후기 - 너나위님 강의듣고 2035년 서울 상급지에 내집마련할 생각에 두근두근!

  • 24.08.13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안녕하세요?

오늘도 일단 대충입고

임장을 나가고싶은

대충입고나와입니다

^___^

 

 

 

그동안 월부에서 강의를 듣는 동안

내집마련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

내마반을 수강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최근 내집마련에 '급' 관심이 생기며

미루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운좋게 조장으로서도 활동할 수 있게 되어서

제게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월부에 와서 처음으로 만들어본 저의 비전보드,

매년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거기 두 번째 목표로 적혀져 있는 내용이 바로

2035년에 내집마련을 하는 것입니다.

 

 

 

 

2035년이라는 숫자는

'결혼을 해서 아이가 생긴다면,

대충 그 쯤에 초등학교에 가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정한 숫자입니다.

 

 

아이를 조금이라도 더 쾌적하고 안전한,

그리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그 때 내집마련을 하겠다는 목표를

올해초에 새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내마중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제게 막연했던 갈아타기와

상급지의 내집마련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게 될 것 같아

속이 뻥 뚫린 기분입니다.

 

 

긴 시간 동안 큰 가르침 주신

너나위 멘토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미래를 알 수 없다면"

 

 

그렇다면 어떤 게 과연 합리적인 선택일까?

 

시간이 지날수록 화폐량은 늘어나게 되고

그에 따라 화폐의 가치는 줄어듦.

 

그렇기에 물가 상승이라는 것은

정확히는 물건의 가치가 오른 게 아니라,

화폐의 가치가 떨어진 것

 

그리고 바로 집값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전세가'라는 것도 결국 물가에 연동된다는 것

 

결국 화폐의 가치 하락을 이해한다면

-> 길게 봤을 때 유주택이 낫다

 

BM

PIR전세가율

내집마련 의사결정의

도구로 활용하기

 

 

 

 

 

 

"그러면 도대체 어떤 걸 사야하는데요?"

 

- 일단 기본 전제**

1. 예산이 된다.

1-1. 저축액의 2/3 이하의 대출 상환금

 

- 서울은 왠만하면 다 괜찮음.

극히 일부 제외

ex) ㄷㅂㄱ, ㄱㄹㄱ, ㄱㅊㄱ, ㄱㅂㄱ

산 꼭대기에 있는 요상한 단지들만 아니면 OK!

 

- 서울이냐, 광역시냐, 중소도시냐에 따라서도

내가 내집마련의 스트라이크존으로

설정해야할 범위가 달라진다.

 

BM

결국 내집마련에 중요한 건

가격을 보고 판단한 '언제'와

내가 설정한 범위 '어디'

 

 

 

 

 

"거주/보유 분리"

 

-지역의 입지와 단지의 선호도를

미리 알고 있다면 내게 기회가 왔을 때

최선의 선택을 내릴 수 있음

 

-> 이 말은 반대로,

위 내용에 대해 무지하다면

악수를 두게 될 수 있다는 무시무시한 말..

 

ex) 일산 vs 마포 거주/보유분리 예시

-> 지금 그 결과는...?

 

BM

거주/보유 분리 개념이 복잡해보이지만

사실 생각보다 심플한 것이었음

 

입지, 선호도, 가격만 인지하고 있고

내가 움직여볼 수 있는 상황이라면

안 할 이유가 없는 것!

 

 

 

 

 

"전세가 대체 왜 중요하죠?"

 

- 전세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두 가지

: 금리, 공급

 

그리고 이 둘은 각각

다른 시기에 다른 영향을 줌

 

향후 단기간내 금리가 오를만한 여지

vs

이미 예정되어 있는 대규모 공급

 

-> 당장 어떤 게 더 영향을 줄까?

-> 2년 내 대규모 공급 예정 지역은

시장 상황에 따라 기회가 올 수도 있음

ex) ㄷㄷㅁㄱ, ㄱㅁ, ㄱㄷㄱ

 

BM

입주장에 전세가 싼 건 당연한 것

싸다고 무지성으로 전세갈 게 아니라

그 때! 우리는 대중과 반대로

매수의 기회를 포착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

 

 

 

 

 

"지금 사거나 나중에 다른 곳 사거나"

 

- 향후 매전 차이가 줄어들 경우

vs

향후 매전 차이가 벌어질 경우 예시

 

-> 전자의 경우 전세금 상승으로 투자금 회수 가능

후자의 경우 벌어져서 날라간 상급지가 아닌

다른 곳에서 기회를 찾아보면 됨

 

-> 이 또한 매우 SIMPLE!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

 

BM

결국 부동산에서 중요한 것은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나의 자금력

그리고 나의 실행력

 

 

 

 

 

"갈아타기? 그게 쉽니..?"

 

'네. 강의를 듣고 나니까

엄청 어려워보이진 않는데요..?'

 

막연했을 때는 굉장히 복잡한 로직을 예상했지만

강의를 듣고 나니 너무너무 심플해서 시원할 정도

 

-Case-

1. 상급지로의 이동

2. 신축으로의 이동

3. 평수 확장

 

내 상황에 맞는 각각의 케이스 분류 이해하고

내가 추구하는 투자 가치관에 맞는 것

선택하기

 

물론,

지켜야 할 조건들을 반드시 준수한다는 조건 하에만!**

 

BM

1. 갈아타기는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

 

2. 갈아타기는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어려웠던 게 아니었음을 인지할 것

 

3. 지금 당장 내게 큰 돈이 없더라도

2035년 생각하며 과제에 이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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