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열중반 39기 123조 정서인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 

8.10~8.13일 

척추 재활사로 시작해 이른 나이에 부른 이룬 작가가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부자가 되고 싶은 이야기를 소설로 

풀어서 쓴 책. 

열중 필수가 아닌 선택 책이였지만, 나에겐 필수보다 더 값진 책으로 남았다. 

가독성도 좋고, 부자가 되기 위한 필수 소양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엮어 이해도 쉬웠다. 

부자의 언어를 읽으면서부터 나의 독서방법을 바꿔봤다. 

그 동안 필사를 열심히 했는데, 필사는 명언 받아적기밖에 안되는 느낌이라, 

좋다고 생각되는 문장을 적고, 그 밑에 내 생각과 적용해서 할수 있는 실천 방법들을 적어봤다. 

p142 평생 추구할 나만의 가치는 무엇이지?

→ 나의  지난 몇 년동안 추구하던 방향성에 대한 질문

     바쁘게 살고 저축도 잘 하고 있지만,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그냥 하루를 살고 있다는 느낌.

    현실적으로 적당히 잘 살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내적으로 채워지지 않는 그 무언가때문에 

    월부 강의를 듣기 시작했고, 지금도 계속 나에게 묻는 질문.

p 156 자신의 야망을 부인하면 야망은 불안이 된다. 야망과 함께 가는 것이 최선이다. 

→ 적당한 하루를 살아오던 내가 매일이 불만이고 지루하다고 생각됐던 이유였다. 

     목적의식이 없이 하루를 보내면 불안이 됐던거다. 나의 야망을 위해 지금 월부강의를 듣고

     임장을 하고 독서를 하고 있다. 그러니 이게 최선이다. 

p 198 깊숙이 내제한 나만의 이유를 간직한다.

           내가 일을 해나가도록 붙잡아주는 뿌리를 찾아낸다. 

→행복이 아니라 만족감을 얻기위해 하는것. 

    내가 지금 하는 모든일들이 날 항상 행복하게 해주는건 아니다. 

    하지만 확실히 만족감은 느낀다. 

나와의 대화를 많이 하고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난 좀더 몰입을 해야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가치있게 쓰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 

열기때 했던 나의 생활방식이 결국은 옳은 것이였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확신했다. 

지루하고 재미없는 자극적이지 않은 일상을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