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0기 여왕이]

월부를 신청하며 그동안 단절했던 독서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소설위주의 책만 읽었는데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고 돈의 속성을 읽었습니다. 돈의 속성을 읽으며 왜 너바나님이 독서를 그토록 강조했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너버나님이 말씀하신 내용들이 책속에  다 들어 있네요. 책에 나온 말들과  나의 생각과 상황들을 비교하며 그동안 돈을 배우려고 하지 않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내용이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워서 몇 번 더 읽어봐야 이해할 것 같습니다. 책에서 모든 내용들이 하나하나 다 와 닿았지만 특히 작은 돈을 소중히 대해야 큰돈을 데려온다는 말이

오늘은 와 닿네요. 다음에 다시 읽을 때는 또 다른 말이 새겨지겠지요.

잠시 쉴까 하다가 신청했는데 하길 너무 잘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