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은 2008년 부터 만들어 증권사직원이 세팅해준 그대로 적립식으로 펀드를 운용하고 있었어요
수익률은 나쁘진 않아서 그냥 두고보고만 있었지만 항상 이게 아닌거 같은 생각에 어떻게 할지
막막해서 미뤄두고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듣고 너무 시원하게 그 궁금증들이 해소되어 남편꺼와 제 연금저축 포트폴리오로를
배운대로 세팅했어요
이렇게 간단한걸 그 동안 끙끙 앓고 있었다니 ㅜㅜ
1차 과제 통장 쪼개기에 이어 2차 과제도 강의 듣자마자 해치웠습니다
그 동안 운용했던 이 펀드들을 매도해야 할지 매도하면 그 금액으로 이번 포트폴리오에 있는 종목들을 분할 매수할지
고민중입니다
주식강의는 첫 번째 강의보다는 좀 어렵게 느껴졌지만 큰 방향은 잡을 수 있는 강의 였습니다
부동산 강의까지 듣고 어떤게 나에게 맞는 투자일까도 더 고민해 보고 책도 더 보고 강의도
지속적으로 들으면서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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