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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란별(2024.08.13)
[내용 정리]
서문
Chapter1
교훈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가난한 자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그들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가난한 자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돈을 벌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시간을 내놓는다. 이것이 부자와 부자가 아닌 사람들의 가장 큰 차이다.
인간의 삶은 두려움과 욕망이라는 두 개의 감정에 의해 이끌린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이 떨어진다는 두려움과 돈을 소비하고 싶은 욕망을 잘 다스려야 한다.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머리를 써야 한다.
Chapter2
교훈2.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얼마나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인지해야 한다.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하고, 가난한 자들은 실제로는 부채인 것을 자산으로 착각한다. 대표적인 예가 거주하는 집이다. 집은 자산이 아니라 부채다. 집을 가짐으로써 주택융자금, 재산세, 보험비, 유지비 등의 명목으로 지출이 생기기 때문이다. 자산이란 내 주머니에 돈이 들어오게 하는 것이다. 현금흐름이 만들어져야 자산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에 대한 지식, 즉 금융지식을 배워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많이 벌면 돈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얼마나 버느냐보다 돈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
Chapter3
교훈3.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가 아닌 이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들은 직업이 아닌 자신의 일, 사업에 집중한다.
부자들은 사치품을 가장 나중에 구입하는 반면, 가난한 사람들은 사치품을 가장 먼저 구입한다. 부자들은 자산을 통해 현금흐름이 창출되면 그 보상으로 사치품을 소비한다.
Chapter4
교훈4.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부자 아버지는 영리하게 투자했다. 기업을 통해서 말이다. 그것이 바로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이다.”
부자들은 절세의 천재다. 자신들의 사업체를 통해 절세를 한다. 기업은 돈을 벌고 원하는 지출을 한 다음에 세금을 낸다. 개인은 세금을 내고 남은 돈으로 지출을 한다.
Chapter5
교훈5.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현실 세계에서 앞서 나가는 사람은 대게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용감한 사람이다.”
가장 강력한 자산은 우리의 정신이다. 제대로 교육받고 훈련시키면 엄청난 부를 만들어낼 수 있다. 부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 놓친 기회를 찾고 자금을 조달할 줄 알며, 자신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을 고용해 돈을 만들어낸다.
가장 큰 자산은 ‘앎’이다.
Chapter6
교훈6.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라
“교육을 많이 받은 아버지에게는 직업의 안정성이 모든 것을 의미했다. 부자 아버지에게는 배움이 모든 것을 의미했다.”
가난한 아빠는 급여를 많이 주는 안정적인 직장에 들어가길 원했던 반면, 부자 아빠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익히고 배울 수 있는 일을 하길 원했다. 돈을 위해 일하면 일한 만큼의 돈만 얻을 수 있을 뿐이다. 경험과 배움에 초점을 맞추고 일하면 더 큰 능력을 얻게 되고 이는 곧 더 큰 돈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260p) 그들은 가르치는 바를 실제로 해본 적이 없다. 가르치는 내용을 경험해 본 적이 없으니 실수한 적도 없고, 실수에서 배운 바도 없으며, 실행을 통해 점차 나아진 적도 없다. 학교에서는 우리에게 읽고 암기하라고 가르친다.
(282p) 성공에 필요한 주요 관리 기술은 다음 세 가지다. 첫째 현금흐름 관리, 둘째 시스템 관리, 셋째 사람 관리.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전문 기술은 세일즈와 마케팅이다. 글쓰기와 말하기, 협상하기와 같은 의사소통 기술은 성공적인 삶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다. 로버트는 이런 기술에 대한 지식을 넓히기 위해 강의를 듣는 등 꾸준히 노력한다.
Chapter7
부자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무엇인가?
“부자와 가난한 자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두려움을 다루는 방식이다.”
금융지식을 갖추고 있더라도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풍부한 자산을 쌓지 못하는 이유는 다섯 가지이다. 두려움, 냉소주의, 게으름, 나쁜 습관, 오만함. 이 다섯 가지를 극복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실패를 대하는 태도와 용기, 긍정적인 관점, 행동, 언제나 자신을 위한 지출을 먼저 하는 것,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에게 배우는 것을 갖추어야 한다.
(288p) 그러나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두려움을 다루는 방식이다. 잃는다는 것을 어떻게 다루느냐 이다. 실패를 다루는 방식이 인생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부자와 가난한 자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그런 두려움을 다루는 방식에 있다.
Chapter8
부자가 되는 10단계
“금은 어디에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보도록 훈련받지 못한 것뿐이다.”
1. 현실보다 더 좋은 ‘이유’를 찾으라: 정신의 힘
뚜렷한 목적과 이유를 찾아라. 이는 강력한 동기가 된다.
(332p) 이유 또는 목적은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의 결합이다. 사람들이 내게 왜 부자가 되고 싶었느냐고 물을 때마다 나는 그것이 깊은 감정적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의 결합이라고 대답한다.
2. 매일같이 선택하라: 선택의 힘
부자가 되기로 선택해라.
3. 친구는 신중하게 고르라: 협조의 힘
배울 점이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그들에게 묻고 배워라.
4. 하나의 방식에 통달하라. 그런 다음 새로운 것을 익히라: 빠른 배움의 힘
새로운 방식과 지식을 빨리 배워라.
5. 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라: 자기 통제의 힘
자기 통제력이 부족하면 돈을 벌더라도 다 날릴 수 있다. 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라. 저축한 돈에는 절대 손대지 마라.
6. 중개인에게 넉넉하게 지불하라: 좋은 조언의 힘
좋은 중개인은 시간을 절약해 주고 돈까지 벌게 해준다. 중개인에게 인색하게 굴지 말라.
7. 인디언들처럼 주고받으라: 공짜로 얻는 힘
부자들은 원금은 최대한 빨리 회수하고 반드시 무언가를 공짜로 얻는다.
8. 자산을 이용해 사치품을 사라: 집중의 힘
자산을 통해 만들어진 현금흐름으로 사치품에 소비하라.
9. 당신의 영웅을 선택하라: 신화의 힘
하고자 하는 일을 쉽게 보이게 해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힘을 주는 롤모델을 찾아라.
10. 가르치라 그러면 받으리라: 주는 것의 힘
원하는 것이 있다면 먼저 줘라. 그러면 돌아오게 되어 있다. 부자들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먼저 제공한다.
(364p) 무언가가 필요하거나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먼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주라. 그러면 되로 줘도 말로 돌아올 것이다. 이는 돈과 미소, 사랑, 그리고 우정에 있어서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아마 어떤 이들은 결코 그렇게 하고 싶지 않겠지만 내 경우에 그것은 늘 효과적이었다. 나는 호혜의 원칙이 사실이라고 믿으며 늘 내가 원하는 것을 다른 이들에게 주었다.
Chapter9
아직도 더 알고 싶다면. 당신이 해야 할 일들
- 지금 하는 일을 중단하라
-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으라
-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낸 사람을 찾으라
-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세미나에 참석하라
- 많은 제안을 하라
- 한 달에 십 분 정도 특정 지역을 걷거나 조깅을 하거나 운전하라
- 모든 시장에서 저렴한 상품을 찾으라
- 올바른 장소를 찾으라
- 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먼저 찾으라. 그런 다음 팔고 싶어 하는 사람을 찾으라
- 크게 생각하라
- 역사에서 배우라
- 행동은 늘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마치며
[느낀점]
[적용할 점]
- 즉시할 것
1. (Chapter9) “한 달에 십 분 정도 특정 지역을 걷거나 조깅을 하거나 운전하라”
=> 한 달에 한번, 10분 동안 걸으면서 생각할 시간 가지기. 매달 마지막 평일.
- 지속적으로 할 것
(52p) 학습 원뿔을 고안한 에드거 데일 박사는 우리가 실제적인 행동을 할 때, 즉 무언가에 대한 실행이나 시뮬레이션을 할 때 가장 잘 배운다는 사실을 이해하도록 도운 인물이다. 이른바 ‘체험 학습’의 토대를 세운 셈이다.
(260p) 대부분의 교사는 현실 세계의 경험이 부족하다. 그들은 가르치는 바를 실제로 해본 적이 없다. 가르치는 내용을 경험해 본 적이 없으니 실수한 적도 없고, 실수에서 배운 바도 없으며, 실행을 통해 점차 나아진 적도 없다. 학교에서는 우리에게 읽고 암기하라고 가르친다.
=> 배움이 있으려면 그 전에 행동이 있어야 한다. 무언가를 시도하고 실행하고 부딪히고 깨지며 배우는 것이 크다. 잘하든 잘하지 못하든 일단 하는 것이 중요하다. 행동하면서 부족한 점을 깨닫고 나아갈 방향을 잡고 개선해 나가며 발전해 나가야 한다. 극도의 실행이 중요한 이유다.
=>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는 한단계 한단계를 제대로 밟고 실행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체득해야 한다. 그래야 그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고민들을 알 수 있고, 공감할 수 있고, 제대로 된 가이드를 줄 수 있다.
(171p) 부자들은 사치품을 가장 나중에 사는 반면,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그것들을 먼저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자처럼 보이고 싶은 마음에 큰 집이나 다이아몬드, 보석, 모피, 또는 요트 같은 사치품을 사들이곤 한다. 그러나 표면적으로는 부자처럼 비칠지 몰라도 실제로는 점점 더 많은 빚을 지고 신용에 금이 갈 뿐이다. 기본적으로 돈이 많은 사람들, 오랫동안 부자로 지내 온 사람들은 먼저 자산 부문을 구축한다. 그런 다음 자산 부문에서 수입이 창출되기 시작하면 사치품을 구입한다.
=> 전세 상승분이 들어왔을 때 일부를 보상의 개념으로 사치품을 구입한다.
(285p) 인생은 운동하러 체육관에 가는 것과 많이 닮았다. 가장 힘든 부분은 가기로 결정하는 데 있다. 일단 그것만 넘어가면 나머지는 쉬워진다.
=> 남들이 하기 싫은 일, 힘들어 하는 일을 하면 성공하기 쉽다. 반대로 말하면 지금 하는 일이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310p) 부자 아버지가 우리가 배우길 바랐던 것은 목표가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이었다.
=> 과정에 충실하자.
(313p) “바로 그거다. 일단 나 자신에게 돈을 지불하고 나면, 세금과 다른 채권자들의 압력이 너무 높아져서 나는 어쨌거나 다른 수입원을 찾을 수밖에 없어. 그런 압력이 내게 돈을 벌 동기를 부여하는 거야. 부업도 뛰어 봤고 회사들을 차리고, 주식 거래도 하고 그런 사람들이 내게 소리를 지르지 못하도록 별별 짓을 다 해 봤다. 그런 압력이 내가 더욱 열심히 일하고 또 생각하게 만들었고, 결국 돈에 대해서 더욱 똑똑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만들어 준 거야. 만약 내가 나 자신에게 가장 나중에 지불한다면 그런 압력을 느끼지는 않을지 몰라도 대신에 빈털터리가 되었겠지.”
=> 저축액을 먼저 떼어 놓는다. 각종 청구서에 대한 납부보다 언제나 나를 위한 지출이 우선되어야 한다.
[논의사항]
1. (260p) 대부분의 교사는 현실 세계의 경험이 부족하다. 그들은 가르치는 바를 실제로 해본 적이 없다. 가르치는 내용을 경험해 본 적이 없으니 실수한 적도 없고, 실수에서 배운 바도 없으며, 실행을 통해 점차 나아진 적도 없다. 학교에서는 우리에게 읽고 암기하라고 가르친다.
▶ 저자는 배움에 있어 가장 높은 단계는 행동이라고 말합니다. 실행과 행동을 통해 시행착오를 겪고 성장/목표달성했던 경험이 있다면 이야기 나누어 보고, 장기적 혹은 단기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내가 행동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어 봅시다. 없다면 어떤 목표를 위해 어떤 행동을 할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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