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2기 23조 2악물고 30억 만들조 제렉] 2주차 강의 후기

지방투자에 대해서 막연한 거부감이 있었다.

지방에 부동산 투자했다가 망했다. 지방 미분양이 엄청나다.

지방은 아직도 10년전 가격 그대로다.

이러한 말들때문에 지방 부동산은 쳐다도 보지 말아라~ 하는게 월부를 만나기전의 내 생각이었다.

하지만 20년~22년까지의 부동산 상승장을 거치면서, 이제 어지간한 투자금으로는 수도권 투자는 꿈도 못꾸는 시대가 되었다.

내 로망은 번듯한 수도권 신축아파트 여러채를 소유한 부동산 투자자.

내가 상상속에 그리던 투자자의 모습속 내아파트는 무조건 수도권에 신축이어야 했다.

월부강의를 4개째 들으면서~ 이런 철없는 꿈들은 다 사라졌다.

이제 현실을 제대로 알고, 내가 가능한 투자를 해야하는 시점이 되었다.

내가 모아놓은 투자금으로 투가가능한 현실적인 대안은 무엇인가. 진지하게 고민하고 성찰할때이다.

수도권 투자 못한다고 실망할때가 아니다, 어쩌면 수도권보다 더큰 수익을 안겨줄 기회들이 수도권에서 먼 곳 여기저기서,

열심히 지방임장다니며 기회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기회를 줄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

더이상 요행을 바라지 말고, 열심히 KTX에 몸을 싣고, 내발로 직접 현장을 밟아나가자.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할수있다 믿으며 이룰때까지 행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