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39기 등71 치기 전에 저환수원리 떠올리조 바킨베스터] 2주차 강의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안녕하세요.

행동대장 바킨베스터입니다.🤓

 

열중반이 벌써 2주차가 되었습니다.

게리롱 튜터님께 1강에서 저환수원리에 대하여

제대로 배우고 익혔다면,

이번 강의에선 식빵파파님께 비교펴가에 대하여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할지

1등을 어떻게 뽑아야 할지 즉, 비교평가에 대하여

늘 고민이 많고 헷갈렸던 부분을

이번 강의를 통해 명쾌하게 해결된 것 같습니다.

그럼 2주차 강의후기를 남겨봅니다.

 

비교평가를 하기전에 반드시 해야할 것

 

정말 여러 번 임장 보고서를 쓰면서 

나름대로 비교평가를 실행하고 고민도 해보면서 

어떻게든 결론을 내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제대로 마무리를 지은 건지

아리송하게 명쾌하게 끝났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사실 매번 끝내는 것에 급급해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번 강의를 통해서 왜 찝찝하게 끝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듣자마자 헉… 했습니다)

 

같은 물건이라도 때에 따라 가치가 재조명 되듯이

지금 공부하는 지역이 어떤 상황 인지를 판단하지 못한다면

가치대비 가격을 제대로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상태에서 마무리를 짓다보니

항상 엉성하고 찝찝한 마무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배웠듯이 앞으로 비교평가를 하기 전에 

현재 분석하고 있는 지역의 시장흐름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에 대한 결론을 내리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비교평가 잘할 수 있다!!!)

비교평가에 앞서 해야 할 일들 잊지않기!!!

 

비교평가 = 1등 뽑기?

 

앞서 이야기 하였듯이, 임장보고서를 마무리 짓기 위해서, 

즉 1등 뽑기를 하기 위해서 비교평가를 하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공부를 해왔습니다.

그렇기에 비교평가 = 1등 뽑기라는 생각에 사로갇혀

편협한 사고방식이 정착되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비교평가를 하는 것

1등을 뽑는 것 뿐만 아니라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과정이라는 말씀도 매우 감명 깊었습니다.

 

이제 점점 투자를 할수록 주택 수도 늘어나고

이에 따라 어떻게 운영할 것 인지에 대해서도 

깊게  고민하게 될 순간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매매가 하락, 역전세 등의 숱한 위기가 찾아옴에 따라

내 물건을 지킬 것인지, 처분할 것인지 등의

선택의 순간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해답은 보유하고 있는 물건에 대해서도

비교평가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면서 

이번 강의를 통해 비교평가 방법을 제대로 배웠으니

실제 나의 물건을 운영하기 위해서 적용해야 겠다고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식빵파파님 감사합니다!!!)

먹는거에 대한 비교평가는 선수인데…(왜 아파트 앞에만 오면 작아질까?ㅎㅎㅎ;;)

 

 

독서를 통해 멘토님들 만나기

 

누군가가 저에게 독서를 하는 이유를 

물어본다면 저는 이렇게 답합니다.

 

"독서를 한다고 모두가 부자가 될 수는 없지만,

부자들은 모두 독서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독서하는 습관을 유지하려 합니다."

 

한 때 워렌버핏과의 점심식사 시간이 경매로 나와 

엄청난 금액에 거래가 되었던 적이 있었고 

이는 큰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당시 저는 이해를 하지 못하고 '저 사람과 식사 하는 게 

큰 비용을 지불할 만큼 가치가 있는 일일까?' 하며

이는 터무니 없는 거래라고 생각을 하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투자 공부를 다년간 해오다 보니 

투자 방법에 대하여 모르는 부분도 있지만,

내가 놓여있는 상황, 나에게 닥친 위기 등을 

어떻게 극복 하였는지

오래할 수 있는 마인드에 대한 궁금점들도 

많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항상 답을 찾을 수 있었던 곳은 책 속이었고

나에게 답을 주는 사람은 직장동료가 아닌 

책에서 만난 멘토님들 이었습니다.

그리고 책은 앞서간 멘토님들을 

가장 저렴하고 간편하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독서는 돈 그릇을 키우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돈 그릇을 넓히고 삶의 지혜를 얻으며

지금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기 위해서 

독서하는 습관을 유지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바킨아 들리니?? 나 너나위야~~^_^

 

이상 2주차 강의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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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별user-level-chip
24. 08. 15. 00:33

대문 볼때마다 재밌습니다ㅎㅎ 빠르게 완강하시고~ 후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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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핀vuser-level-chip
24. 08. 15. 00:58

바킨베스터님~ 대문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즈흔스은리!!!! 저도모르게 입술을 꽉 깨물로 따라해봤네요..ㅎㅎㅎ 벌써 2강 완강이라니 대단하세요~ 바킨베스터님의 후기를 읽어보니 강의를 안들어도 되겠어요~~ 고생많으셨습니다 (〃´𓎟`〃)

딸랑맘user-level-chip
24. 08. 15. 02:35

벌써2강 완강이라니 대단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