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사실 내마기, 내마중을 들으면서 또한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가장 힘들때가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이 너무 적어서 투자할 단지가 없을때가 가장 힘들고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까 더 하기 싫고…..
내마중을 들으면서 엑셀에 나만의 장표를 너나위님 처럼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사실 임장보고서를 몇개 쓰면서….. 시세를 딸때 ppt에 지도에 그려 넣을때마다 한숨만 나왔다. 이런다고 시세를 내가 외우는 것도 아니고… 그냥 뭔가를 해야해서 하는 느낌??? 이었는데…..
임장을 다니는 것도 되게 무의미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강의를 듣다보니 시세장표를 매일 2시간씩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격선수 영상을 보면서 투자가 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다만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이것을 해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꿈은 되게 높게 잡았었다. 하지만 현실에 대비해보니 너무 터무니 없다. 자꾸 자신감이 떨어졌는데….. 너나위님 말처럼 장표를 만들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
브래드님 강의수강 고생하셨습니다 :) 저도 처음엔 투자도 못하는데 왜이렇게 임장보고서를 열심히 써야하지? 하면서 힘들어했던 것 같은데 나중에 지나고 보니 그 시간이 다 의미가 있더라구요! 브래드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