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초부터 여러가지 재테크 공부를 하였고 20년 중반에 내집마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본이 많이 없던 상태로 주담대+신용대출+부모님대출을 통해서 집을 사게 되었는데

4년이 지난 지금 올해까지 주담대를 제외한 모든 대출을 상환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집값의 변동은 있었지만 몇 가지 기준을 가지고 구매하였기에 하락기에도 어느 정도 집값은 방어할 수 있었고 대출을 상환을 우선순위로 달려 오다 보니 지금까지 나름 잘 해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1강만으로도 너나위님의 열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수강료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4년 전의 부동산 지식은 아주 기초적인 것이었고 앞으로 더 나아가려면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나만의 확실한 기준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막연히 지금 집을 팔고 더 좋은 집으로 갈아타야겠다는 생각만 강했었는데 수강을 하고 나니 지금 살고 있는 집의 만족도와 직장의 접근성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생각했을 때, 집 전체의 갈아타기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들었고 새로운 자본을 모아 투자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가 꽤 많은 편인데 정말 열심히 하시는 조원 분들을 보면서 동기부여를 받아서 빠른 시간에 1강을 완강하고 또 과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남은 강의와 과제도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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