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중급반 독서후기#3 원씽 [열반스쿨중급반 39기 책과 4랑에 빠져 부귀0화 누릴조 나알이]

원씽 - 게리 켈러

책에서 본 것

원씽

훌륭한 성공 =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선형으로 시작된 것이 기하급수적으로 변한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다 보면 쌓여 성공의 잠재력이 봇물 터지듯 발산된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 모든 성공엔 시간이 걸린다. 지금의 행동의 합이 쌓여 미래의 나를 만든다. 결과를 떠나 과정에 집중한다면 

결코 의미 없는 일은 없다. 쌓여가는 과정에 행복을 느끼자.

*거짓말

1.중요한 일에 파고들어라. 해야할 일 열거가 아니라 성공목록.

2. 정신이 흐트러지는 건 본능. 멀티태스킹이 도파민 분비. 작업 전환하는 데서 오는 짜릿한 기분. 중독성. - 인지하고 전환비용 줄이기.

> 업무속도를 늦추고 우리를 바보로 만든다. = 잔쟈니튜터님 on/off 중요성.

유리공과 시간에 투자 생각을 하지 않아야 하고 투자할 때 유리공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감정을 on off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해야할 때 제대로 몰입하는 게 중요.

3. 자기관리(마라톤)가 아니라 습관을 한 번에 하나씩 만들어 가는 사람(단거리경주).

>한 달에 한 놈만 팬다. 극도로 성장하고 싶은 부분을 매 달의 원씽으로 잡아가자. 이 번 달 시세 시트 꼭 정리 다 해두기.

4. 의지력의 수명은 매일 정해져 있다.  

의지력이 바닥 난 상태에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업무를 완수했다면 당신의 기본값이 곧 성과의 정도를 결정할 것이다.

의지력이 가장 좋을 때 가장 중요한 걸 하기. 두뇌에 연료가 부족하다고 가장 중요한 일 대충하지 말고 몸에 좋은 음식을 시간 맞추어 먹기.

> 몰입될 때 쏟아부어 폭풍적인 결과물 만들어내기 = 쟈부쟈반장님

5. 균형잡힌 삶이 아니라, 무게를 맞추는 삶.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훌륭한 삶이란 다른 여러 부분의 무게를 맞추는 삶.

유리공은 팽이, 유리공이 많을 수록 늘어나는 팽이의 개수. 

성장하고 싶은 영역은 도미노. 도미노를 쌓으면서 돌아가는 팽이를 놓치지 마라.

성장을 위해 극단을 갈 때 돌아갈 수 있는 범위까지만 몰입하라. 팽이가 멈춰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 게리롱튜터님

언제 중도를 택하고 언제 극단을 달려야 할지 아는 것이 본질적으로 지혜로운 삶을 사는 방식이다.

기적은 극단에 있다. 단 삶에서 너무 멀어지지 않도록 중심 잡기.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

하지만 모든 것을 미완인 상태로 남겨 두어선 안 된다. 이 때 바로 중심 잡기가 필요하다. 다만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멀리까지 가거나 나중에 돌아 왔을 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오래 걸리지 않으면 된다.

난이도에 상관 없이 성과는 당신이 하는 있고 그것을 하는 방법 그리고 누구와 그 일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문제는 당신을 일정한 성취 수준까지 데려다주는 무엇을 어떻게 누가의 결합이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의 성공을 이한 결합으로 바뀌지는 않는다. 하는 일과 하는 방법 함께 하는 사람들 모두를 생각할 수 있는 최대치로 상상해보라. 끝을 모를 정도로 큰 사장라면 아마 평생 토록 그 어떤 벽에도 부딪치지 않을 것이다.

>현재의 나, 깊은 좁은 관계가 편하긴 하나 변화를 추구. 많은 사람들을 통해 배울 수 있음에 행복.

단아님

성선설을 믿는다. 그 사람은 나에게 악한 감정이 있는 게 아니다. 상황 때문일거라 생각.

어떤 상황 때문에 그렇게 행동을 취했을지 생각하고 이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한다.

상대방에게 감동, 감사, 감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부정적인 감정이 없어야 한다.

화를 내거나 큰 소리를 낸다는 건 겁이 많은 사람. 악영향을 받았다면 나를 위해 악의를 품지 않은 채 배제 시키기.

>자극과 반응 사이 공간이 생기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용기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목표점을 상향화하자. 주변에 좋은 사람들로 채워나가자. 좋은 사람이 되자.

해원님

두려움을 연료로 쓴다. 성공하는 사람이 버티는 게 아니라 버틴 사람이 성공한 것. 돌이켜 봤을 때 후회하지 않을 선택.

*진실

질문 = 삶을 만들어 감.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단 하나의 일 = 당신의 인생에 있어 전략적 나침반.

무엇을 완전히 배우고 싶은지, 무엇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지, 나중에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 

매일 하는 활동에서 목표에 벗어나지 않게 함.

지금 당장 해야할 일? - 하루 일과 내내 사용.

크고 구체적으로 생각하라. 저걸 어떻게 이루지? 최고의 질문과 최고의 목표는 크고 구체적이다. 

가능성을 생각하라. 최고의 목표는 우리로 하여금 무엇이 가능한지 탐험하게 한다. 

컴포트존 벗어나기. 벤치마킹.

>내가 꼴찌인 환경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사람. 수용성 있는 자세로 배우며 지혜를 체득해나가기.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 쟈부쟈반장님

목적의식(나침반) > 우선순위(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 > 생산성

행복은 만족을 느끼는 길에서 생겨난다. 

우리의 삶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줄 방법을 찾아 거기에 더 몰입하면 할수록 오랫동안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매일 하는 행동이 더 큰 목적의식을 충족시킨다면, 가장 강력하고도 오래 지속되는 행복이 가능해질 것이다.

느낀점

성공에 필요한 단 한 가지를 가장 심플하게 ‘기본’을 알려주는 책.

배우면 배울수록 단순함이 곧 답임을 느낍니다. 기본의 중요성을 알고 행동해야 돌아가지 않는다는 걸,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아도 정석대로 쌓아가야 에너지가 응축되어 폭발할 수 있음을 성공한 사람들을 통해 알게 됩니다.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기회가 기회인 줄 모르고 돌아가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기회라는 공이 올 때 두려움으로 인해 피하지 않고 배트를 쳐봐야 스트라이크일지, 홈런일지 알 수 있다는 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마주할 줄 알아야 또 다른 기회를 부르는 법이고, 좌절하더라도 반복해야 결국 제대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것도 찬찬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계신 좋은 분들 덕분입니다.

언제 결실을 맺을지 모르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힘든 거라 결과가 아닌 과정에 집중하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과정이 즐거워야 폭발 직전에 포기하는 우를 범하지 않으니까요. 어떤 투자자가 되고 싶은지 알고 가치를 지키며 과정을 즐기는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떤 투자자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준 동료분 감사합니다.

원씽 책을 처음에 읽었을 땐 특정 부분들이 다소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일과 일상의 무게를 맞춰가라는 말을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열반중급반 1강 게리롱튜터님 강의를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영역에서 극단으로 가더라도 소중한 것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언제든 돌아올 수 있을 만큼 선을 지켜야 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유리공은 팽이, 투자가 도미노. 도미노를 쌓으면서 팽이가 멈추지 않도록 무게 중심을 잘 잡아가야 합니다. 팽이의 개수가 많아질 수록 지켜야 할 소중한 것들이 늘어난 것이므로 오히려 감사할 줄 알아야겠습니다. 직장이 바쁜 시기엔 집중함으로써 정말 투자에 집중해야 할 시즌의 시간을 벌어 임팩트를 남기고자 하겠습니다. 누군가 보지 않더라도 평가 받지 않더라도 기본을 충실히 지켜나가는 게 중요함을 느낍니다.

읽었던 내용들을 나의 현재에 끌고 와 적용하는 게 늘 어려웠는데 좋은 사람들을 만나 질문을 하면서 방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동료분이 기본만 잘 알고 대응하면 어떤 상황도 다 쉽게 풀린다는 말이 결국 원씽 책과 연결되는 것만 같습니다. 잘하고 싶기 때문에 생기는 게 두려움이므로 두려움을 연료라 생각하겠습니다.

책에서 나온 크게 생각하라는 말이 이젠 어떤 의미인지 알겠습니다. 크게 생각하는 분들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한계를 정하는 건 나 자신임을 알고 어렵지만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마다 ‘아니야’라고 외칠 것!

좋은 강의를 만나고, 지혜로운 사람들에게 질문할 수 있어서 더 책을 깊게 이해하게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