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진단, 비교평가, 돈그릇_열중2주 식빵파파 강의후기(24.8) [열중 39기 110조 이글루22]

24년 8월 열중 2주차 식빵파파님 강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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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파파님의 강의는 처음 듣는데요 기초적인 내용을 불필요한 부분을 쳐내고 매우 단순하고 쉽게 설명해주신 강의라는 느낌을 받아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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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1: 단순 명확한 비교평가

비교평가는 같은 가치를 가진 단지 중 가격을 비교하거나 같은 가격의 단지 중 가치를 비교하여 찾아낸다는 것을 모르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얘랑 얘를 비교하는게 맞을까? 비슷한 급일까? 가 고민이 되었습니다.

식빵파파님의 강의를 들어보니 비교평가가 이렇게 단순하고 명확해 보일 수가 없습니다.

그 동안 비교 평가를 잘 못한 것은 비교 단지 선정과 비교평가의 양의 문제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보에서도 같은 지역 내에서만 비교평가를 하려고 하니 잘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입지 별 / 가격대 별로 비교평가 단지를 선정해서 계속 트래킹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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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2: 시장 진단

시장 진단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 동안 시장 상황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해 항상 강의에서 강사님들의 언급에 의존했는데 이제 스스로 시장 판단을 내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전세 매매 지수로 1차 판단을 한 뒤, 단지별로 직접 확인하여 2차로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몰랐던 부분은 아닌데 왜 직접 해보지 않았는지 강의 때마다 반성이 됩니다. 강의를 들을 때 안다 의 기준이 아닌 행한다의 기준으로 다시 들어야한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같은 가격이라고 다 같은 가치가 아닌데 시세를 보면서 스스로 가치 판단이 안 되니 가격에 따라 가치를 생각하는 버릇이 생긴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가치판단이 안 될때는 객관적인 기준으로 나누어서 정리를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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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3: 독서와 돈 그릇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해주셨습니다.

주변에서 투자 멘토를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식빵파파님은 어려운 문제에 봉착할 때마다 책에서 답을 구했다고 합니다. 열기 수업에서 너바나님도 대인관계가 어려워서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여러 번 읽으면서 답을 찾았다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저도 좋은 책을 스승으로 생각하고 늘 가까이에 두고 마인드를 다잡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매번 재독을 하면 처음 읽은 것 같이 내용이 새로워서 속상했는데 제가 책을 읽고 정리를 해두고도 다시 보지 않아서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강사님처럼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어떤 책을 읽는다라는 것을 스스로 정해두고 실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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