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강의 제목 그대로 “ 시장에 맞는 제대로 된 비교평가” 하는 법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최근 고민이
1. 투자금이 작은데 다들 지방이라도 1억 이상은 있는 것 같은데.. 나는 어떻하지?
2. 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 앞마당이 많아야 한다고 하는데 나는 워킹맘이라 임장을 다닐 시간과 임보를 작성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
3. 강의 듣고 과제하기도 바쁜데 어떻게 임장다니지?
4. 매년 투자금을 마련해서 1채씩 투자한다고 하는데 나한테는 꿈같은 이야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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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한 걸음 떼는 것조차 마음이 어려웠다.
강사분들의 나도 그랬었다는 이야기가 위로가 되지 않을 지경에 이르렀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시장 상황 파악과 그래도 내가 해 볼 만한 곳이 있다는 것(강사님이 찍어준 곳이 아님. 그냥 강의를 듣다 보니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도전해 볼 지역이 머리에 떠오름), 그리고 뜬 구름 잡기 수준이었던 비교평가에 대한 개념과 적용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면서 마음의 한 줄기 희망이 피어났다.
그리고 동시에 1주차 선택 도서였던 부자의 언어를 읽으면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그 희생을 할 마음가짐이 드디어 생겼다.
워킹맘이라 시간이 없다는 점과 그리고 사는 지역이 제주라 육지 임장은 마음의 허들이 더 크고 아이들이 어리다는 이유 또한 내 걸음을 주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 중 월부로 인한 활동과 투자가 나로 인해 내 가정이 새로운 전환기를 맡게 되고 내 자녀들의 운명을 바꾸어줄 수 있는 유일한 일이기에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되었다.
내가 앞마당으로 만들기를 원하는 지역을 알아보기 8월 마지막 주, 연가를 써서 그 지역으로 달려간다.
두려운 마음과 해낼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지만 일단 그 땅을 내 발로 딛어 보기로 했다.
마치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약속한 땅을 믿음으로 딛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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