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9조 강의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9조 활기찬꽃]

5월부터 월부생활을 시작하면서 서울에 집을 사는 목표로 달려왔습니다.

서울집을 목표로 했지만 월부 안에서는 지방이 싸다는 말들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제가사는 부산에 사야하나? 서울에 사야하나? 이런 생각에 갈팡질팡 하는 사이

서울의 집값은 1~3억이 올라버렸습니다. 더운날의 임장과 가족과 바꾼 시간들이 생각나면서

공부하기도 싫어지고 독서는 웬말? 놔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서울 시세만 확인하는데 점점 더 내가 가진 종자돈과 멀어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강의 들을땐 아 그래 앞마당을 넓히고 비교평가해서 싼것을 고르자 했지만

자꾸 마음이 쳐지는것은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준비 되어있지도 않았는데 서울집이 날라가 버렸다고 생각 하는 나… 나쁜건가?

이전 투자에서 너무 쉽게 돈을 벌어서 그런가? 여러가지 생각들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식빵파파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비교평가는 확실하게 할것같아 졌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실력을 키우자 날아간것은 날아간것이다

비교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비교할 대상을 더 찾아야 하고 나의 실력을 키워야 한다.

독서에 대해서 딱 식빵파파님 처럼 지금 독서가 대수야? 뭐라도 사고 싶었습니다.

뭐라도 막 사기엔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서 겁이 났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지금 상황에서

나의 마음과 같은 식빵파파님 덕분에 다시 중심을 잡아 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열정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오늘 부터 다시 마음잡기를 시작해야할것같습니다.

정말 좋은 강의 였습니다. 제 마음을 읽고 해답을 내려주는 듯한 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