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44조 빠당]

 2강에선 비교평가를 공부했다 

 앞서 들은 1강을 통해 투자에 있어서,,,

<저•환•수•원•리> 이 원칙이 꼭 지켜야 하는 투자의 기준임을 알게 되었다. 그 중 저평가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도 끄덕일 수 있었다. 그런데 그 저평가가 내겐 꽤나 어려웠다.

‘가치 있는 물건을 주관적 선호를 배제하고 어떻게 찾지?’'하는 생각이 계속 들고 이 문제의 해결 방법이 궁금했다.

2강 수업을 듣고 나니 그 궁금증이 조금은 풀린 듯 하다. 시장 진단과 입지 요소로 가치 판단을 하는 것에  ‘틀’이 있었다. 대입을 해 보면 되는 것이었다.

  가치 대비 싼 물건을 찾을 때 

대입해 본 후 객관적으로 물건을 바라보며 고른다. 

  고른 물건이 제 가치를 찾기까지 기다릴 때 대입해 본 후 갈팡질팡 고민을 해결하며 잘 지켜낸다.

 살지 말지, 팔지 말지...

고민의 순간이 오면 고민 말고 비교 평가 도구를 등불삼아 좀 더 현명한 선택을 해 나갈수 있도록 해야겠다.

비교군들이 많을수록 가치 대비 싼 물건을 찾을 확률이 높다고 강사님은 말씀하셨다. 그러기 위해선 시간 투자도 필요하다고 하셨다.

더 많은 비교군을 모아 나가는 일이 내게 주어졌다.

시간을 들여 쌓아 나가보자

그리고 비교해 보자. 

그 어떤 최종 선택지가 나타날때까지.. 빡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