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보통아 튜터님과 함께하는 돈독모 후기입니다!
이번이 3번째로 참여한 돈독모입니다.
개인적으로 남편한테 제발 읽어보라고 사정한 책! 이라서
이번 돈독모는 다른 분들의 의견이 더욱 궁금했습니다.
| 어떤 구절이 인상 깊었나요?
“우리의 시간과 돈, 그리고 우리의 머릿속에 집어넣는 것들을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지 선택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선택의 힘이다. 우리 모두는 선택을 할 수 있다.
단지 나는 부자가 되기로 선택을 했고, 매일같이 그런 선택을 할 뿐이다.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저는 이문장이 이번에 읽을 때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면, 지금까지의 선택들은 제가 부자가 되지 못하게 하는 방향이었습니다.
하지만, 비전보드를 작성하며 부자가 되기로 선택했고, 앞으로의 시간과 돈을 부자의 방향으로 쓰려고 노력하기 위해
다짐하는 마음으로 이 문장을 선택했습니다
(보통아 튜터님)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걸 선택하지 않아서, 부자가 안된대요.
BM) 부자가 되기로 선택했다. 그러므로 시간과 돈을 그렇게 쓰자.
| 과거 부자처럼 보이고 싶은 마음에 구입한 사치품이 있다면, 경헝믈 통해 깨달은 것을 이야기 해보고 부자가 된다고 꼭 가지고 싶은 사치품이 있는지?
보통아 튜터님은
16년에 신차 SUV를 일시불로 사서 24년에 감가가 2천만원 넘께 떨어졌고,
투자하신걸로 2천을 벌었다고 하셨습니다!
이 경험으로 근로소득으로 투자하여 자산소득으로 늘리는게 부자의 핵심이고
부자 되는 구조를 이책이 쉽게 설명한 책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과거에 저는, 명품가방이 재테크의 일종인줄 알고 모았는데, 그게 되팔려고 보니 오히려 더 싸게 팔아야 하더라구요!
(샤테크라면서요!!!!)
그럼에도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왜냐! 지나간 과거는 과거고, 이런 과거가 있어서 저는 오늘 더 열심히 할 동력이 되서요.
내가 뿌린 손실은 내가 거둔다!
보통아 튜터님이 그러하셨듯, 저 역시 지나간 과거에 뿌린 손실을 메꾸고 비전보드를 달성하면 됩니다!
+ 제가 부자 되면 사고 싶은 사치품은 그림입니다. 잠실에 거주하게 되면 인테리어로 쓰려구요
BM) 월부는 원하는 목표를 달성한 튜터님이나 멘토님이 많으시니, 그분들의 방법과 강의를 그대로 따라하기
| 과거에 투자나 인생에서 중요한 일을 하고 좋지 않은 결과를 얻어 두려움을 얻었던 순간과 극복경험은?
태컴님께서
투자로 손실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투자를 유지하는 쪽과 계약금을 날리는 비용을 비교해서 의사결정을 한 경험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의사결정하는 방법이 올바른 방법임을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셨고, 저도 나중에 의사결정시 참고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치만,, 더 기억남는건…돈을 더 아끼고 피자를 참기 위해 벌집피자 과자를 사먹은 얘기가 웃기면서 대단하다 생각이 들었어요!!
쿳쥐님은
정말 경험이 많으셨습니다.
알지 못하는데, 무모한 행동력이 있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셨는데,
최근에 한 2급지는 전혀 두렵지 않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얼마나 노력하셨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내 발다닥을 내가 길에 뿌린 땀을 나는 믿어” 라는 말씀을 계약하고 남편에게 하셨다는데
듣자마자 소름이 돋았습니다.
정말 내가 할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부어서, 더이상 미련없는 선택을 하셨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보통아 멘토님) 1호기 투자 경험을 말씀해주시면서, 한번에 완벽하게 할 수 없음을 알았고, 하면 할수록 더 나은 선택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 같은 초보가, 이런 분들과 함께 대화해서 경험을 레버리지 한다는것 자체가 돈독모의 최대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BM) 두려움은 없앨 수 없는 존재다, 내가 극복해야하는 존재임을 인정하자.
극복은 그 두려움을 계속 해보면서 조금씩 다듬어 나가면 된다.
| 미래의 모습 한가지와 지금의 불편함을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는데, 그러면서 나를 움직이는 강력한 이유
저는 저희 가족의 경제적, 시간적 자유가 목표입니다.
아들이 태어나기 전엔 저밖에 몰랐는데,
아들이 태어나니.. 사람이 바뀌더라구요.
주변에서 엄마의 희생이니 뭐니 얘기할때 귓등으로도 안듣고, 나는 내인생 산다던 사람이..
그래서 아들이 저를 움직이는 강력한 이유입니다.
대부분의 워킹맘은 비슷하더라구요.
쿳쥐님께서, 아이들에게 떳떳한 부모가 되기 위해, 떳떳하지 않는 시간을 보내는게 불편함.
그소라게님께서, 아이들이 다가구 주택에 살기 싫다고 얘기할때의 불편함..
듣고, 많이 울컥했습니다. 그마음을 모조리 알순없지만, 공감이 갔어요.
BM) 풀어진.. 마음을 다잡고, 지출을 다시 한번 체크하자
마지막으로 보통아(니신^^) 튜터님께서 이런 저런 질의응답과
책의 내용을 정리해주셨는데 그 안에서 책보다 더 값진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질문에
너도나도 같이 좋은 의견을 주셨던 쿳쥐님과 머든될레나님 너무 감사하고
좋은 질문을 해주셔서 좋은 정보를 얻게 해주신 그소라게님도 감사합니다!
MVP 도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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