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67조 엘리사벳]

40대, 밥잘사주는~저에게 친숙한 단어로 다가와 멘토님의 칼럼, 10억달성기 등을 특히 챙겨보았습니다.

실준반 2주차 강의에서 첨 뵈었지만 강의와 말씀속에 따씃함과 격려 응원의 메세지를 고스란히 전달받았고

모든것이 서툰 초보인 제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강의였습니다.

어려운게 아니라 낯선거라고 포기하지 않고 반복반복 해나가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투자라고 말씀해주신 부분

투자공부 이전에 다른분야에서 경험을 해보아서 어떤 의미인지 깊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실준반이 투자를 하기위해 꼭 수강해야할 반이고 임장과 임장보고서가 내 투자처를 찾기 위한 없어서는 안될 도구라는것을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완벽은 애초에 저라는 사람한테는 어울리지 않고 완벽이라는 것은 단어일뿐 성장과 발전이 더 의미있는 단어로 와닿습니다.

늘 조금씩 성장하며 기쁨을 느끼는 저이기에 미래에 더 성장해 있을 저이기에 지금 당장 해야할 일에 집중하며

강의듣고 과제가이드를 따라 직접 해보며 이런걸 하는거구나 이렇게 하면 되는거구나 생각하며 완성하는것에

적용 할 점을 두겠습니다.

강의 마지막 부분에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를 소개해 주셔서 강의 들으면서 꼭 적어봐야지 하고 메모했는데

강의 후기 숙제로 해보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_친구들과 노는거 좋아하고 공부도 잘하고 싶어 책을 통째로 암기하고 집안일을 함께 하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자라온 나, 지금 40대에도 변함없이 배우는거 노는거 돈버는거 집안일 다 잘하고 싶어 내가 다 하려고 하고 있네. 부모님께 배운거라서 힘들지만 감사한 마음이 더 크네. 나란 사람 변하지 않는다는거 잘알기에 한결같기에 열심히 살아줘서 고마워. 힘들겠지만 늘 성장하고 있는 40대의 나에게 참 잘살아내고 있다고 응원하고 싶어. 잘하고있어!!!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_ 40대에도 그랬듯이 나보다 힘든 사람에게 관심가지고 작은거라도 해주고 싶어하는 행동들 이어가게 해줘서 고마워. 비록 지금은 육체는 예전같지 않지만 더 돌아보고 베풀수 있도록 나에게 자산을 만들어 줘서 정말 고맙고~고생 많았어. 내가 나를 알아주는게 가장 큰 기쁨이되네. 사랑해 나란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