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48기 82조 진투진]

"임보의 두려움을 깨다"

열반 중급반 수강 후 열의로 불타오른 나는 월부에서 반드시 부자가 되겠노라고 다짐했지만

임보와 임장의 벽이 나를 너무나 두렵게 했다.

특히.... 임보ㅠㅠ

임장은 어떻게든 몸으로 떼운다지만 임보는 정말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

선배님들이 해놓으신거 보면 더 막막 😢

다들 ppt 따로 배운신건가.. 왜케 잘해..ㅜㅜ

더구나 나는 업무 특성상 ppt를 다룰일이 없어 진짜 초딩실력에 가깝다...ㅜ

그래도 포기할 수 없다!!

그래서 수강한 실준반

2강 밥잘님의 수업은 말 그대로 임보의 '전과'

랜드마크 시세, 시세지도, 단지장표, 결론까지

쉽고 자세한 가르침으로

아~이렇게하면되는구나..나도 한번 해보자😊

첫 임보니까 완결성 보다 완성에 초점을 두자

임보 2장 입지까지했으니 오늘 부터는 시세!!

밥잘님 말씀처럼 목요일까지, 4일을 넘기지 않겠다

임보를 위한 임보가 아닌,

투자를 위한 임보를 만들자

누구에게 잘보이기 위한 임보가 아닌, 내가 이해하고 분석하고 결론 내면 된다

본질에 집중!🤗

그리고, 마지막시간 밥잘님의 응원

밥잘님 처럼 나도 40대ㅠ

지난주 임장때 내가 가장 나이가 많았다는 😢

그리고 나도 밥잘님 처럼 0호기의 아픔 😢

밥잘님 내마음을 보기라도 하신것 처럼

나의 두려움과 변명에 일침을 가하시며

내가 포기하지 않게 큰 힘을 주셨다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되는것이고,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나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부자가 반드시 될 것이다

더디더라도 꾸준히 한발짝, 한발짝 걸어 갈 것이다

첫번째 계단은 안양시동안구, 너를 꼭 넘겠어

☆밥잘님의 과제

16살의 내가 지금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그렇게 철없던 내가 나만한 아이들을 둔 엄마가 된거야? 너무 놀라운데!!

하루하루 힘들었겠다..

그래도 웃으며 행복하게 잘 살아줘서 고맙고

조금만 더 힘을 내서 남은 인생도 부탁해!! 힘내!!

60살의 내가 지금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그때 '진투진'이란 이름으로 월부로 가줘서 너무 고마워

그리고 포기하지 않아줘서 너무 고마워

지금 많이 겁나고 두렵지? 넌 잘할테니 겁내지마

그때의 니가 있어서 지금 내가 바닷 바람이 살랑부는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너에게 편지를 쓸 수 있잖니

너무 고맙고 사랑해 💕

조금만 더 힘을 내줘

쉿! 이건 비밀인데 넌 진짜 넌 훌륭한 부자가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