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강의 후기[내집마련 기초반 38기 88조 샛별하늘]

종잣돈은 존재했으나 어디에 투자하면 좋은지, 어느 정도 금액은 적정선으로 잡고 구매를 하면 좋을지 의문이던 상황에서 기초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내가 가진 금액으로 어디를 보면 좋은지, 어느 정도를 산정하면 좋을지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파트 단지를 하나하나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대출의 종류도 알 수 있었고, 무리하지 않는 수준의 대출이 어느 정도인지도 명확히 인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거주가 아닌 투자용 아파트로 결정했기에 서울권내라면 상관없어 리스트에 떠오르는 아파트가 워낙 많지만 최대한 급지에 맞춰서 분류해보고자 합니다. 벌써부터 고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즐거울 생각이 몸이 들썩거립니다.

보험의 경우에는 연금보험을 21년도에 10년 뒤에 비과세가 된다는 말에 고민을 하다가 가입을 진행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사업비가 들어가다보니 별다른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무리 10년 뒤부터 비과세라고는 해도 지금으로부터 8년 뒤의 인플레이션을 생각하면 차라리 다른 금융상품인 부동산이나 주식 등에 투자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다른 보험의 경우 변액이나 종신이었으나 가족력이 확실하게 있는 병에 따른 상품이고 이미 납입을 만료한 상품들이라 가만히 놔두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