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1기 76조 그루나무] 3주차 강의 후기_재테크 기초 부동산편

안녕하세요.

그루나무 입니다.

이번 3주차 부동산 기초에 대해 권유디 강사님께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내 집마련부터 투자까지 거래 전반의 과정과 꿀팁을 방출해주셨습니다.

특히, 과거부터 지금의 부동산 투자자로서 살고 계시는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눠 주시는 부분에서

과연 나는 어떤 삶의 방향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지,

고민해보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1.  인간은 손실회피형이다. 당장 앞의 비용 때문에 편익을 보지 못한다.

최근 읽었던 책에 나온 문구와 동일한 말을 해주 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실제로 제가 겪었던 투자 경험 중에서도, 

조금의 손실을 회피하려고, 큰 이득을 놓쳐 버렸다 라고 생각했던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이 말씀이 제게 더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상황을 크게 보고, 내가 하려는 행동의 목적 의식을 가지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집주인이 집을 사는데 돕고 있어요.

그 동안 ‘전세를 살고 있다’라는 의미를 나의 경제적 상황에 맞춰 살고 있다고 합리화 시키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강사님께서, “전세를 사는 것은 집주인에게 꽁짜로 돈을 빌려주고, 집주인이 집을 사는데 돕고 있다”는 말을 하셨을 때, 망치로 머리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임차인이 전세를 사는 동안은 집주인은 자산의 흐름에 이익을 보고 있는 것을 이론적으로 알면서도, 

실제 내 상황에 적용해서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3. 투자에는 정답이 없다. 본인의 상황에 맞게 하는 것이다.

자꾸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투자의 정답을 찾으려고, 

투자를 주저하고 망설이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 수준에서 내 상황에 맞게 투자하는 것! 그 것이 바로 최선의 선택이자 정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써 3주차까지 재테크 기초반을 모두 완강하였습니다.

“그 동안 제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사실들도, 왜곡되거나 제대로 알고 있지 않구나.”

라고 깨닫게 되는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재테크 기초반 덕분에 기초 부분을 다시 단단히 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고,

이를 기반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