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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지니스 북스
3. 읽은 날짜: 2024.8.17.(토)~2024.8.18.(일)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제 1부 거짓말] 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가지 믿음
#중요한 일에만 #집중 #하는 습관 #의지력 잘 관리해서 #우선순위에 따라 #크게 생각하고 행동
[제 2부 진실] 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초점 탐색 질문 #큰 질문, 큰 해답
큰 그림: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작은 초점: 지금 당장 시작할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큰 질문(크고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고 큰 해답(연구하고 역할 모델을 찾는 가능성이 있는 해답)을 찾아라
[제 3부 위대한 결과] 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
탁월한 성과의 공식: '목적의식(큰 단 하나)'을 행동으로 옮길 때 필요한 '우선순위(작은 단 하나)'는 높은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
오늘의 목표를 바탕으로, '최종 목표-5년 목표-올해의 목표-이번 달의 목표-이번 주의 목표-오늘의 목표'를 위해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서로 연결된 도미노 쌓기)
탁월한 생산성을 위해 단 하나의 일을 위한 4시간을 정하고, 정해 둔 시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라.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에 있다고 그만두지 말고 항상 '어렵고 부자연스러운 일에 도전한다'고 생각해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내가 알던 것이 진실이 아니다. 깨야 한다.
트루스니스, 끓는 물 개구리 나는 진짜인 줄 알고 살았다. 허어. 거짓이라니.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대부분이 내 생각이었다. 단 하나의 법칙? 하나의 성과를 내려면 얼마나 많은 일을 해야하는데 무슨 단 하나야...라며...그래서 사실 책을 읽는 내내 금쪽이처럼 삐뚤게 바라보고 마음 속으로 저자랑 싸웠다. 나에게 전혀 도움되지 않는 혼자만의 싸움이었다.
그리고 이내 인정했다. 내가 알던 게 진실이 아니구나. 나는 순응하는 사람이라 그저 의심조차 안하고 받아들이는 잘못된 통념들이 있을텐데 또 어떤 것들이 있을지 궁금해졌다. 스스로는 발견하기 어려울테니 더 많은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2) 아...이래서 비전보드를...!!!
(258)에서 눈을 감고 자신의 삶을 최대한 크게 상상해보라고 하는데 내가 어디서 보거나 경험했던 그 이상은 상상하기가 어려웠다. 비전보드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러면 안 되지만ㅎㅎ) 기억 저 편에 있었떤 비전보드를 떠올렸다.
비전보드 작성할 때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일주일 - 한달 - 6개월 - 몇 년 단위로 어떤 것을 할 지 대략적으로 세워 보는 장표가 있었는데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한 그 과정을 머릿속에 그려보라는 의미였나보다. (feat. 도미노 쌓기)
이 책을 읽으며 비로소 비전보드의 의미를 알아간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내 퇴근 후 시간, 생산성 확보를 위해 '아니오'라고 말하기
2) 덜 중요한 일은 외면하기(다 잡으려고 하지 않기)
3) 20분 일찍 일어나서 맨몸운동 스트레칭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42) 헛된 믿음과 거짓도 오랫동안 자주 쓰이다 보면 결국 친숙하게 느껴지고 어느 순간 진실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그러면 사람들도 그것을 바탕으로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시작한다.
(70) 왜 우리의 일은 그들의 일만큼 중요히 여기거나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면서 대체 왜 멀티태스킹을 용납하는 것인가?
* 그들이 하는 일: 심장 수술하는 의사, 비행기 조종사 등
(116) 인간은 물속에서 숨 쉴 수 없고, 하늘을 날 수 없고, 우주를 탐험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발전이 늦춰졌는가? 당신의 삶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한계를 아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왜 자꾸 한계를 지으려 하는가? 닿을 수 있는 궁금적인 천장의 높이가 얼마나 되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125) 용기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리나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210) 그가 스티븐 킹이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 있는 걸까요. 아니면 이렇게 하기 때문이 스티븐 킹이 된 걸까요?
(261) "그럼 둘 중에서 어느 늑대가 이겨요?" "바로 네가 먹이를 주는 늑대란다."
* 모든 사람들 마음 속에서 벌어지는 다툼 두려움(불안, 걱정, 불확실성, 머뭇거림, 주저함, 대책없음) vs 믿음(차분한, 확신, 자신감, 열정, 단호함, 흥분,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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