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속성(김승호)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110기 세또감]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8.9.(금)~2024.8.10.(토)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돈은 인격체다]

#감정, 품성을 가진 사람이라 생각해라 #합당한 대우를 해라

왜 돈이 인격체가 있다고 했는가? 돈을 사람처럼 생각하면 자연스레 존중하고 대우하고 소중히 여기게 되기 때문. 나를 도와주는 동료이자 조력자라고 생각해보세요.

 

돈을 사람이라 생각하면 좀 귀여움...나를 위해 끙차끙차 일을 하고 있는건데

 

내가 회사원(돈) 사장님이 지도 잘모르는 곳에 긴가민가한 곳에 다급하게 파견보냄. 동료들도 조금 보내주면서 성과 내라고 닦달함. 나 보내놓고 불안해함 ▶ 에라이 퇴사할랭

 

사장님이 잘 알고 잘 될거라고 확신하는 곳에 파견보냄. 동료들도 적당히 보내줌.(적당한 투자금) 중간에 위기(역전세)가 있었는데 내가 책임진다며 괜찮다고 지원해줌. 나 보내놓고 믿으면서 성장할 때까지 시간 충분히 줌 ▶ 잘 하고 싶음.

 

[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

#나와 자본이 함께 일하기 때문

처음 1천만원 = only 내 노동과 시간(노력100)

다음 1천만원 = 내 노동과 시간 + 처음 1천만원이 일해서 나를 돕고 있음.(노력 95)

그 다음 1천만원 = 나 + 처음 + 다음 자본이 다른 자본을 위해 함께 일하고 있음.

1억, 10억을 위한 마지막 천만원은 불과 20-30의 노력으로.

고로 부피가 큰 자본은 다른 자본을 더 쉽게 끌어 당긴다.

(예금 2천만원을 넣으면 다음 천만원은 930만원만)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리스크=불확실성, 손실가능성 #평균X 욕심O

상승장이나 하락장이나 언제까지 올라/내려가는지 모르는 건 마찬가지

상승장은 분위기는 좋지만 손실가능성 최대, 하락장은 손실가능성 최소 시점.

이익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나는 것.

 

리스크를 이해한다?

- (분석적 접근)(X) 과거 사례로 부터 패턴 파악, 평균 찾고, 분석하고, 예측하면 이해...불가. 언제나 세상에는 역사에 없던 최악의 상황 등장.

- (철학적 접근)(O) 욕심 + 대중 > 거품(낙관) > 폭락 > 자포자기, 두려움 > 봄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 된다]

#욕심>조급>감정>실패 #본질_비교, 과시욕

욕심이 생기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고 이익이 많이 나오는 것에 쉽게 현혹되고 마음이 급해 리스크를 살피지 않고 감정에 따라 투자를 한다. 운이 좋아 크게 성공했어도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조건을 가진 자산과 인연만 만들게 된다. 나쁜 버릇을 버리지 못한다.

돈을 [버는 / 모으는 / 유지하는 / 쓰는 ] 능력은 잘 차려진 밥상에 네 다리. 이 중 하나라도 길이가 짧거나 없으면 음식이 많이 차려지는 때 와장창 무너짐. 능력을 갖춰라.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수익을 내는 사람 ① 자신을 경영자로 생각(내가 사장이라 생각하면 남의 말 듣고 안 팔겠지) ②품질이 좋은 돈(이익이 생길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③ 싸게 살 때까지 기다린다.

 

손실을 보는 사람 ①그냥 따라 들어왔다 ②무엇을 살지 계획이 없다 ③돈의 힘이 약하다 : 피같이 벌어서 물처럼 쓴다. 불과 한 달 전에 관심도 없다가 계획, 공부도 없이 뉴스 국민주 소식만 듣고 한두 시간만에 종목을 결정한다. 누군가 한두 마디 하면 바로 팔 사람들. 고구마 상자 안에 썩은 고구마 하나만 있어도 냄새가 나듯 상자 안의 모든 고구마가 걱정된다.(깨1)

 

[감독(자산배분)이 중요한가? 선수(포지션)가 중요한가?]

좋은 선수가 기량을 내려면 전략과 전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해낼 감독이 필요하다. 선수를 파악해 어느 선수가 언제 경기에 투입되고 빠지고 어떤 포지션에서 상대편의 누구와 싸워야하고 등등 감독의 판단에 따라 팀의 역량이 달라진다. (공격 잘하는 애를 수비수로 놓고, 체력 안 좋은 애를 오래 뛰게 하고 그러면 안 되겠지)

 

(내 식 대로 바꿔보자면)

① 선수 특성 파악하기 = 입지와 상품성에 따라 선호도 파악하기, 감독이면 알아야지

② 선수 영입하기 = 투자 범위 알기. 괜찮은 물건만 데려오기.

③ 선수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투입 시기 정하기 = 서울은 체력 좋은 수비수로 뒤에, 지방은 5년 뒤에 교체 투입할 공격수로 앞에, 마통과 신용대출은 골키퍼로, 종잣돈은 대기선수 벤치에.

+ 투자 범위와 계획이 없는 건 전술 없이 알아서 개판으로 축구하는 꼴

+ 목표: 멋쟁이 구단주되기(내가 선수로 뛰지 않아도 될 만큼)

 

[두량 족난 복팔분]

#욕심 버려라 #가장 확실한 이익만

머리는 시원, 발은 따듯, 배는 가득 채우지 말고 조금 부족한 듯. 많이 먹다 배탈난다.

욕심을 절제하면 옳은 매도가 나온다. 100분의 1초짜리 전자시계를 가지고 가장 높은 숫자에 정시키려다 보면 100을 넘기기 쉽다. 100넘기면 0이다. 80이면 가장 높은 점수다. 주식(밥)과 주식(투자)에서도 지켜라. 욕심내다 원금까지 잃어버린다. (깨5)

 

[길을 모르겠으면 큰길로 가라]

① 잘 알지 못하면 하지 말고 해야 한다면 ② 나대지 말고 확실한 길로 가라

애플 주식을 좀 적게 사면 되지 왜 애플 관련주를 사냐 = 부자가 되지 못하는 생각

이미 열매가 자라고 있는 나무가 있는데 왜 그 씨앗을 받아 나무를 키우겠다고 하냐.

큰 길로 가면 되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지름길 찾겠다고 달려가다 막다른 골목길에 가는거다.

투자할 때, 뭐가 더 중요? 돈을 벌기 vs 손실을 피하기. 둘 중 하나만 해라. 두마리 토끼 잡으려다 둘 다 놓친다. (내가 예외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절대 하지 마시길. 부자들도 못하는데 내가 어떻게 하겠음?)

 

[그 외]

  • 나는 나보다 더 훌륭한 경영자에게 투자한다 = 주식 투자 = 동업 = 남의 성공에 올라타는 것
  •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 ⇒ 예상 가능 ⇒ 통제 가능 ∴질 좋은 돈 (⇔ 일정하게 나가는 돈도 최악, 줄여야 함)
  • 모를 때가 아니라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틀렸을 때가 위험하다. 심지어 이번에 운이 나빴다고 생각하면 OMG. 모르면 공부하고 대비하겠지.
  •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의 말만 들어라. 은행원, 회계사, 주식전문가도 다 부자가 되지 못해서 그 일 or 스스로 투자하다 보니 결국 이것을 가르치는 게 돈이 더 된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
  • 내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일 하는 일: 하루 2시간씩 전 세계 뉴스 둘러보기, 관심있는 부동산 시세 확인하기버는 것도 어렵지만, 지키는 것도 어렵다.
  •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부자의 삶은 생각보다 훨씬 행복하다.
  • 앞으로 주식이 오를 것 같습니까? 아무도 모릅니다. (답이 없는 이 문제에서 답을 찾는 바보 같은 행동 그만하십쇼. 왜 이 간단한 이치를 깨닫지를 못해...)
  • 폭락장은 명품 줍줍 바겐세일. 며칠 전까지 웃돈을 붙여 팔던 명품을 20-30% 전품목 세일에 들어가면 당연히 사죠. 심지어 소비재가 아니라 나중에 다시 웃돈 주고 팔기 가능. 일반인들이 망설이는 사이 품절! 끝!
  • 경제적 독립 기념일 = 누군과의 비교도 하지 않고 육체, 정신 둘다 자유를 얻는 날 = 내 자산 규모가 내 노동 급여를 앞지르는 날
  • 카지노에서 돈을 버는 사람도 48%다. 차라리 가족 보험 통장을 만들어라.
  • 내 주머니에서 돈을 가져가는&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채는 나쁜 부채, 나에게 돈을 가져다주는&통제할 수 있는 부채는 좋은 부채. 예) 연이율 3% 융자로 연이율 6% 빌딩 구매 = 좋은 부채(싼 이자로 더 비싼 수익)
  • 투자 시장은 스포츠가 아니다. 이길 필요 없고 흥분할 필요 없다. 침착하게.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진심으로 작은 돈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고구마 상자 안에 썩은 고구마 하나만 있어도 냄새가 나듯 상자 안의 모든 고구마가 걱정된다,' 비단 주식만의 문제가 아니다. 주식 이렇게 하는 사람은 돈을 대하는 전반적인 태도가 눈에 선한 것. 다이소 가서도 '이거 좋대' 하면 '그래?' 하면서 필요하지도 않은 거 사면서 작은 돈도 피같이 벌어서 물처럼 쓸거거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내가 평소에 부자처럼 행동하지 않는데 어떻게 결정적인 순간에만 부자처럼 행동하기를 바랄 수 있겠어?

 

[돈 마다 품성이 다르다]와도 연결. '작은 돈이 사람을 부자로 만들고 큰 돈이 사람을 가난하게 만든다.'

김승호 회장님은 11원도 소중히 여기는디. 작은 돈을 소중하게 여길 줄 알아야 큰 돈도 소중하게 여길 줄 아는 것이고, 작은 돈을 하찮게 여기면 큰 돈도 함부로 여기게 된다는 것.

은연 중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거죠. 작은 돈을 무시하는 태도가 작은 기회에 편견을 만들고 무시하게 되고, 우리가 큰 돈(꿩)이 되는 기회만을 바라보게 만드는 듯. 작은 돈이 되는 기회(닭)을 진실되게 소중하게, 감사하게 생각하는 그런 마음은 작은 돈을 소중하게 여기는 평소 태도가 깔려있어야 하는 게 아닐지.

사실상 돈에게 품성이 있다기 보다는 그걸 대하는 사람의 품성과 그 품성으로부터 우러 나오는 행동이 있는 거죠. 카지노에서 번 돈이 있는 돈까지 데리고 나가는 게 아니라 도박하는 사람은 돈을 가볍게 생각할 거고, 그러니 쉽게 번 돈을 술, 도박에 쉽게 사용하고 잃어버리는 거죠.

(+ 쉽게 버는 돈은 쉽게 쓰게 되긴해. 지역화폐 생각해보면 먹지도 않는 배달음식 더 시켜먹게 되잖아. 공짜 돈이라서.)

그래서 평소에 작은 돈도 소중히, 남의 돈도 소중히. 품행을 단정하게, 건강하게 생활하라고 하나봐.

결론: 자기소개는 내 행동과 말이 쌓여서 만들어지는 것. 사람이 없을 때도 모든 걸 보고 있는 건 나. 내가 진심으로 작은 돈도 소중하게 여겨야 작은 돈으로 비롯되는 기회도 감사히 받아들일 수 있는 것. 그렇게 하루하루를 부자처럼 살아가야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다.

 

2) 금융문맹...공부하자

경제금융용어 700선...노예나 노비에게 글을 가르치지 않았던 이유...신의 경지로 간 예수님도, 석가모니도 공부를 하는데 내가 뭐라고..공부를 안~하~니~

 

3) 물건을 소중히! 함부로 대하지말자.

2024.8.5.(월) 부엌, 발코니 대청소를 하며 느꼈던 점이 여기에 또 나오더라. 물건 정말 함부로 집에 들이는 거 아니다. 사고, 정리하고, 보관하고, 관리하고, 버리는 것 모든 게 다 내 시간과 노력, 돈이 쓰이는 일. 나의 삶의 때...정말 필요한 물건만 사자. 필요해서 샀으면 필요하지 않은 물건은 정리하자.

 

4) 돈을 지키는 능력도 중요하다.

(195) 당신의 출구 전략은 무엇인가? 지금까지 돈을 버는 능력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돈을 지키는 것도 새로운 능력이 필요하고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너나위님도 자산배분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으니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내가 목표 달성을 했을 때, 나는 어떻게 내 자산을 관리할 것인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그건 방치하는 것일텐데...

 

5) 욕심을...정말 버려야한다.

두량족난복팔분...이게 가능한가? 오르고 있는데 딱! 목표 수익 났다고 털고 나오는 그 결단이...가능한가? 당연히 목표 매도금을 정하겠지. 너무 어렵다는 걸 안다. 이 책에서도 강의에서도 나오는 말인 걸 보면 그만큼 중요한 거겠지. 욕심...욕심이 제일 다루기 어려운 것 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한국경제용어 700선 하루에 2개씩, 월요일에는 복습하기

2) 아침에 기지개 - 이불 정리 - 물 한 잔 -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기(평일 7시 30분, 주말 8시 30분)

3) 물건 사기 전에 생각하기

① 어디에 놓을 것인가? ② 비슷한 것이 있는가? ③ 정말 필요한 것인가? ④ 구매 후 얼마나 오래 사용할 것 같은가?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39) 나에게 230만원의 정기적인 수입이 있다면 100억원을 가진 자산가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정기적이고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은 보통 그 액수의 100배 규모 자산의 힘과 같다. 그만큼 정기적인 자산은 높은 가치를 가진 고품질의 자산이다.

 

(56) 운은 절대로 반복되지 않는다.

 

(66) 나는 자산을 모을 때는 집중투자를 하고 자산이 자산을 만들어낼 때는 분산투자를 지킨다. 이 자산이 반드시 지켜야 할 자산이라면 몽땅 선반 위에 올려놓으면 안 된다. 잃지 않고 천천히 차곡차곡 버는 것이 가장 빨리 많이 버는 방법이다.

 

(85) 진정한 투자는 팔 때는 잘 아는 것이 아니라 살 때를 잘 아는 것이다. 살 때 싸게 사면 파는 건 한결 쉬워진다. 싸게 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크게 성공할 회사를 아직 크지 않았을 때부터 골라 오래 기다리는 '인내'와 폭락장에서 한꺼번에 가격이 내려간 주식은 공포 속에서 사 모으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100) 살아 보니 산에서 돈이 굴러 내려오면(=대규모 폭락장) 돌에 맞아 죽은 사(=금융투자는 안 했지만 빚이 있는 사람)도 있었고 피하는 사람(=빚 없고 안정적 직업)도 있고 돌을 내다 파는 사람(=낙관주의 자산가)도 있었다. 가장 큰 부의 이동은 매번 이런 식이었다.

 

(157) 남의 의견을 듣고 투자에 성공한 사람은 남의 의겨을 듣고 망할 수 밖에 없다. 세상의 권위를 존중하되 의심하는 태도를 끝까지 유지하기 바란다.

 

(170) 선택을 요구받거나 선택을 해야 되는 상황이 오면 오직 답안지 안에서만 선택할 수 잇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의미. 세상에 모든 것은 흥정할 수 있다는 걸 잊지 말기 바란다. '아님 말고' 정신 (169) 때에 따라서는 '선택을 하지 않는 것'도 선택이 된다.

 

(174) 미래는 항상 새로운 것인데 과거에서 유추한 미래를 그렸다.

 

(210) 내가 사기를 당했던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나의 욕심과 무지함이었다. 욕심 부리지 않고 이익이 많다는 모든 제안에서 물러나고 내가 아는 영역에서만 투자를 진행하면 거의 모든 사기의 위험에서 멀어지게 된다. 내겐 제안이 끊임없이 들어온다. 거절하면 바보 취급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거절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이익이 너무 많고 사업 모델을 내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268) 내 이익이 적다고 해서 빈털터리가 되지는 않는다. 한번 발생하면 빈털터리가 될 실수는 절대 하지 마라. 한번 낙오되면 절대 이 시장에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 그 동네 사람이 되어 모든 골목을 구석구석 알게 되기 전까지는 반드시 큰 길로 다니기 바란다.


최종 요약: 돈 소중하게 대하세요. 매순간 겸손하고 올바르게 행동하세요. 미래를 예측하지 마세요. 감정이 아닌 이성을 따르세요. 욕심을 버리세요. 빨리 부자가 되려 하지 마세요.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갖추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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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user-level-chip
24. 08. 11. 16:34

세또감님의 독서후기 잘보았습니다^^ 책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고 적용해야하는지 잘 적혀있어 제가 많이 배우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