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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한 힘.
월부 수강을 하고 나면서 단톡방에 항상
매일 한 가지 꼭 해야할 일을 “원씽” 이라고 표현했던 것에
처음에는 적응이 안됐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난 후부터
‘원씽’의 의미와 그 중요성, 왜 매일 원씽을 적으라고 하는 지 등등
모든 게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해야 할 일을
일기? 플래너? 시간가계부? 다이어리? (이름이야 어떻든 간에) 에
나열하듯이 적고 그대로 실행하고 목록에서 지워나가는 방식으로는
뿌듯함을 느낄만큼 인생을 제대로 살고 있다는 느낌이 나지 않았습니다.
목록 중에서 가장 가볍고 빨리 끝낼 수 있는 일들 위주로 하게 될 때는
정작 꼭 해야하는 일이 제대로 이루지지 않고 미루게 되는 부작용이 나타나곤 했습니다.
파레토 최적의 법칙 대로 20%의 일이 내 성과를, 내 운명을 바꾸게 되며
여러 일을 다 잘 해내려고 애쓰지 말며
습관이 형성될 정도의 에너지를 쏟아서
의지가 가장 충만한 시간에, 에너지가 넘칠 때 가장 먼저 해내라는 내용에
많은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직장인 투자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나서 위대한 결과를 위해
어느 정도 회사 일에 신경을 덜 쓰고, 에너지를 덜 쏟아서
투자자로서, 나의 사업에 더 많은 노력을 쏟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여러 번 읽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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