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것]
- p. 26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 p. 43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 p. 53-54 할 일 목록에 파레토의 원칙을 적용할 때에 비로소 성공 목록이 된다… 계속해라. 20퍼센트만 남기고, 거기에서 다시 20퍼센트만 남기는 식으로 가장 중요한 단 하나에 이르기까지 계속해라
- p.75 성공을 이루는 비결은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그것을 확립하기에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을 갖추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 이 습관이 삶의 일부가 되면 당신도 남의 눈에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처럼 보이겠지만 당신 스스로는 그 일을 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 p.79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데는 평균 66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 p.91, 95 한 가지 일을 위해 의지력을 사용했다면 연료를 재충전하지 않는 한, 다음 번 일을 할 때 필요한 의지력이 부족해진다…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다시 말해 중요한 일은 하루 중 가장 의지력이 충만한 시간에 하라는 뜻이다.
- p.104 균형을 추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기적이 결코 중간 지점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 p.108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하지만 모든 것을 미완의 상태로 남겨 두어선 안 된다. 이때 바로 중심잡기가 필요하다. 다만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멀리까지 가거나 나중에 돌아왔을 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오래 걸리지 않으면 된다.
- p.110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이다. 개인적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 직업적인 삶에서는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불균형 상태를 유지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개인적 삶에서는 버리고 가는 것이 없게 하고, 반대로 직업적 삶에서는 그렇게 해야만 한다.
- p.139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초점탐색질문: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 p.141 최고의 날, 달, 해, 혹은 커리어로 가는 길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면 초점탐색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라. 그리고 그것을 묻고 또 물어라.
- p.145 큰 그림 질문: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작은 초점 질문: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 p.161 큰 해답은 본질적으로 새로운 해답을 의미한다. 현재 나온 모든 해답들을 건너뛰고 기존에는 없었던 놀라운 해답을 찾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던져야 할 질문은 ‘최대한 힘을 발휘할 때’ 쓰는 접근법과 같다. 즉, “지금까지 누군가가 이것 혹은 이와 비슷한 것을 연구하거나 이룬 적이 있었는가?” 라고 묻는 것이다. 거기에서 무엇을 배우든 그것을 이용해 다른 최고의 성과를 올린 사람들이 했던 일을 연구, 즉 벤치마킹과 트렌딩(앞으로의 경향과 추세 등을 점치는 것)을 실시해야만 한다. 달리 말해 당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은 자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줄 단서와 역할 모델을 찾는 것이다.
- p.162 책이나 논문 속에 잘 정리된 연구 결과와 성공의 역할 모델은 언제나 최고의 도움을 주었다.
- p.168 당신이 가져야 할 ‘큰 단 하나는 목적의식이고, ‘작은 단 하나’는 그 목적의식을 행동으로 옮길 때 필요한 우선순위다.
- p.182 목적의식은 개인적 강인함, 즉 자신의 신념을 굳게 믿고 그것을 계속지켜 나갈 수 있는 힘의 궁극적 원천이다. 탁월한 성과를 내려면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하지 알고, 매일 그것과 발맞추어 행동해야 한다.
- p.190 러시아의 마트료시카 인형처럼 당신이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하나’가 오늘 해야 할 ‘단 하나’속에 들어 있고, 이것은 다시 이번 주에 해야 할 ‘단 하나’ 안에 들어 있고, 또 이것은 이번 달에 해야 할 ‘단 하나’ 안에 들어 있고… 이런 식으로 계속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 p.192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 때까지 생각 하는 법을 훈련하고, 하나의 목표를 다음 목표와 연관 짓는 법을 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 p.204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행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 p.224, 225 당신의 단 하나가 업무와 관련이 있고, 1년에 평균 250일을 근무한다고 치면 전문가로서의 여정과 발맞추기 위해 하루에 약 네 시간이 필요하게 된다… 경지에 이르는 일은 결코 끝나지 않는, 그래서 우리에게 끊임없이 가르침을 주는 여정이다.
- p.226 무언가의 경지에 이르는 길은 그냥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다.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노력할 수 있어야 한다. 시간 확보하기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내려면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p.230 목적의식을 가지고 접근하면 같은 한계에 부딪혀도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목적의식이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아직도 열심히 성장 중이다. 그렇다면 내가 택할 수 있는 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그런 다음에는 그러한 선택지들을 추려 다음 번에 시도할 것을 고르기 위해 초점탐색 질문을 쓴다.
- p.231 자신의 결과에 대해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이야말로 성공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행동이다. 그런 의미에서 책임감은 이 세 가지 약속 가운데에서 가장 중요하다.
- p.234 삶에 책임감을 불어넣는 가장 빠른 길 중 하나는 책임감 있는 파트너를 찾는 것이다.
- p.235 명심하라. 우리는 평범한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남다르고 탁월한 성과다. 높은 생산성은 아무나 발휘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를 위해 시간을 따로 확보해 두고, 그 시간을 보호하고, 그 시간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 했을 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 p. 240 자신이 정해 놓은 시간을 보호하고 생산성을 유지하려면 당신을 궤도에서 벗어나게 만드는 사람이나 사물에 반드시 거부 의사를 밝혀야 한다.
- p.245 위대함을 추구하다보면 혼란은 반드시 일어난다… ‘자기에게 제약이 있다고 믿으면 제약이 생긴다’ 이것만은 절대 양보해선 안 된다. 곰곰이 생각하여 길을 찾아내라. 반드시 그래야 한다.
- p.255 당신의 목표를 지지해 줄 사람들을 찾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멀리하라…당신이 매일 지나는 길을 따라 걸으면서 맞닥뜨리는 시각과 청각 도둑들을 모두 제거하라
- p.259 더 큰 삶을 상상할 때에만 큰 삶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 p. 261 남다른 성과로 가는 길은 다른 무엇보다도 믿음을 바탕으로 다져진다. 자신의 목적의식과 우선순위를 믿을 때에만 비로소 단 하나를 추구할 수 있다.
- p.262. 265 가치 있는 삶으로 가는 길에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성공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 성공과 행복이라는 보상뿐 아니라 그보다 더 귀한 무언가를 선물로 받게 된다. 바로 후회하지 않는 삶이다…매일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도록 해라.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알 때 모든 일이 이치에 닿는다.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모른다면 말도 안 되는 것들을 옳다고 판단하고 행동하게 된다. 최고의 삶은 그렇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깨달은 것]
- 성공은 자기관리의 영역이 아니다. 습관의 영역이다. 철저한 자기관리는 애당초 불가능한 일이며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과 같다. 올바른 습관을 만들었다면 당사자로서는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남이 보기에 자기 관리가 철저한 것처럼 보이는 것 뿐이다. 66일 이상의 시간을 들여 좋은 습관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 워라밸은 성과와 무관한 말이다. 성과는 불균형 상태에서 나온다. 몰입해야 할 영역에 시간을 훨씬 더 많이 할애하고 집중력을 발휘해야 성과가 나온다. 나를 둘러싼 가족, 친구, 직장, 건강 등의 모든 영역에서 골고루 균형을 잡아간다는 것은 질서정연해 보일지 몰라도 성과와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내가 지켜야 할 것들 사이에서 ‘중심잡기’를 하는 것. 유리공을 깨뜨리지 않는 선을 찾는 것. 신경을 덜 쓰고 더 써야할 것들을 분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삶의 매순간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목표의식)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우선순위) 질문 자체를 하지 않거나,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하거나, 답한 질문을 실행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
- 원하는 결과가 크고 원대하다면 그에 맞는 노력이 필요하다. OK고원에서 더 전진하지 못한다면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없다. 냉혹하게 들리지만 어쩔 수 없다. 그게 힘들다면 목표 수준을 낮추거나 목표 자체를 바꿔야 한다.
[적용할 것]
- (1만 시간) 전문가 영역에 다다르려면 1만 시간을 채워야 한다.(아마 최소 기준이 아닐까?) 하루 4시간씩 1년 내내 투자해도 7년이 걸리는 어마어마한 시간이다. 내가 지금 하루에 쓸 수 있는 덩어리 시간들을 유지하고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내야 한다. 목실감시금부를 거르지 않고 쓰면서 내가 투자에 할애한 시간의 총량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스스로를 다그치고 격려하는데 사용해 보도록 하자.
- (원씽-5년-1년-1개월-1주-오늘) 원씽을 정해 두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5년 내에 해야할 것. 1년 내 해야 할 것. 1개월 내 해야 할 것. 1주일 내 해야할 것. 오늘 해야할 것들을 꼭 기록하자. 원씽부터 흔들리면 전체의 계획이 흔들리므로 나의 단 하나. 그것을 달성하기까지는 절대 변하지 않을 단 하나의 중심을 잡고 차근차근 도미노를 쌓아가도록 하자.
- (습관만들기 프로젝트) 66일 동안 만들어야 할 습관 목록을 미리 적어 보자. 하나를 이루면 그 다음 것을 도전하는 식으로 진행해 봐야겠다. 습관 1의 달성기간이 66일 보다 덜 걸리거나 더 걸릴 수도 있을 것이다. 더 걸린다고 힘겨워 하지 말고 덜 걸린다고 자만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