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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주차 강의 에서는 비교평가에 대해 배웠습니다.
처음 비교평가에 대해 배우는 사람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미사여구 없이 팩트만 알려주셨고,
그리고 반복 적용 반복 적용 해주셨습니다.
비교평가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 있던 저는 식빵파파님이 말씀하신 ‘시장진단’에 대해 계속 고민했습니다.
제대로 된 비교평가를 위해선 시장진단이 우선시 되야 하고,
그 시장은 ‘상대적 저평가' 와 '절대적 저평가’로 나뉜다. 라는 개념에 대해서요.
수업을 들을 땐 상대적이던 절대적이던 투자금 안에 들어오는 싸고 좋은거 사면 되는거 아닌가?
왜 경우를 나누는 거지?, 싸고 좋은 곳, 좋은데 싼 곳 뭐지? 같은 소리 아닌가?
그러다 문득 ‘저평가’를 강조하고 싶으셨던 거구나(그냥 이렇게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뿐만 아니라 항목을 나누니 물건들의 평가 순서를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제 앞마당 물건들의 저평가를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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