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21기 천안2ㄹ1오너라! 앞마당39부자되조 goodgood] 2주차 수강 후기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Goodgood입니다. 

지난 시간 제주바다님의의 지방의 입지 분석하는 방법에 이어서 

게리롱 튜터님을 통해서 

지방투자 시 가치 있는 물건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미 유명한 월간 게리롱이라는 임장 보고서는

익히 월부에서 소문난 찐임보라해서 

지방 투자 수업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기대하면 실망한다는데 

만족만 10000프로 했던 

진짜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명강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유를 못하지만 소감과 

제가 적용해야할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A지역 입지 분석]

A지연은 과거로 돌아간 듯한 향수를 일으키는 도시였는데요. 

처음에 해당 도시를 소개하셨을떄 조금 당황했습니다. 

여기가 과연 투자가 가능한 곳인가?

이 곳은 유적이 나오는 곳아니야? 등등

그런데 이 도시를 대체 왜 수업에 넣으셨을까 

그렇게 괜찮은 도시인가 의문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A라는 도시는 생각보다 

000같은 도시라 하셨을 때 찰떡 비유라 생각했습니다. 

A생활권이 지금 가격이 좋다 하셔서 

지금 당장 달려가야 하나까지 ㅎㅎㅎ

 생각이 들 정도로 A지역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게 되었고 수업에서 제공해주신 

양질의 사진 덕분에 전주 임장을 한 바퀴 돈 느낌이 났습니다. 

수업 말미에는 A도시에 달려가는 계획도 해보게 되었는데요(9월 자실)

생활권을 선 3개를 정도를 그려서 나누시고 

입지분석을 통해 선호 생활권끼리 묶고 

중간 생활권끼리 묶어서

비선호 생활권끼리 묶고 

따져 보는 것도 처음 본 방법이라 

A라는 지역에 대해서 이해하기가 수월했는데요. 

  하나의 지역을 생활권 하나 하나 따로 볼 것이 아니라 

선호 생활권, 중간 생활권, 비 선호 생활권 까지 

같이 한 판으로 따져 보는 것을 습관화 해봐야겠습니다 

BM) 선을 그려서 생활권을 선호, 비선호, 중간선호(보통)으로 나눠보기. 

[저평가, 저가치 단지 비교 ]

정말 궁금했던 파트인데요 

한 때 지방에 갭이 100만원인 물건에 홀려서 

나홀로 구축을 100으로 투자하면 

뭐라도 남지 않을까 했었는데 

그러면 안된다는 건 알지만 

정확히 왜 안되는지 

그게 얼마나 위험한지를 

하나씩 설명해주셔서 

저평가 옥석가리기의 기준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평가와 저가치 단지를 구별하기 위해서는 

먼저 전세가율이 높은 단지와 

낮은 단지를 구별할 줄 알아야겠습니다. 

전세가=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순수한 가치인데 

전세가가 받쳐주지 않는다는 것은 

그 매물이 살고 싶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그렇다면 반대로 전세가가 높다는 것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한다는 것이고 

이는 매매가의 상승으로 연결이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가치와 전세가 

흐름을 대입해서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먼저 임장을 하면서 연식이 괜찮은지, 

입지가 좋은지 분석을 하고 가격을 확인할 떄는

전세가 우상향인지 파악을 해야합니다. 

그런데도 가격이 저렴하다면 000

이 프로세스로 지방에서 저00와 저ㅁㅁ을 판별할 수 있다셔서 

임장을 돌면서 가치가 있는지 판별하고 

전세가가 우상향인지 전세, 매매가 그래프를 통해 파악해봐야겠습니다. 

BM) 임장 후 가치가 있는 단지의 전세가 그래프를 확인하자. 

[투자하면 안되는 단지]

임장을 돌면서 저 아파트도 사고 싶고 

저거도 사고 싶고 

사고싶은게 너무 많았는데요.

명확하게 어떤 것을 투자하고 

어떤 것을 투자하지말아야하는지를 설명해주셔서 

명쾌한 강의였습니다. 

광역시에서는 00이 좋은 신축이

> OO이 안좋은 신축을 이길 수 있다는 부분에서

수도권과 비슷했지만 

중소도시의 경우는 OO좋은 신축> OO안좋은 신축>OO 좋은 구축 순이라니 

임장을 돌 떄 헷갈렸 단지의 가치를 하나하나 적용하고 가격을 보니 

저가치와 저평가 물건을 가릴 수 있었는데요. 

수도권 투자에 비해서 더더욱 ㅁㅁ가를 면밀하게 판단해야겠습니다. 

BM) 각 단지마다 저가치와 저평가를 구별하자. 

[마인드]

“꿈은 목적지가 아닌 항해, 그 자체이다”

작년의 저의 꿈은 월부라는 곳에서 1년을 버텨 보자

분양권을 해결해보자 였는데요. 

지금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선 아직 투자를 못했고 분양권 해결도 못했지만 

저는 이 과정에서 제가 해야할게 뭔지를 알기 때문에 막막하지도 

크게 불안하지도 않은 거 같습니다. 

임장하는거 물론 어렵고 힘들지만 

이번에 해야 할 만큼을 해서 

어제보다 나아진 자신을 하루 하루 발견하는 기쁨이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저도 게리롱 튜터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주도적으로 삶을 살고 일궈나갈 수 있는

 과정에 있게 되어 너무나도 기쁘고 감사합니다. 

제가 임장을 통해서 느낀건 

이거도 하는데 못할게 없다라는 악바리 근성, 

또 어떻게든 해낼거라는 믿음이었는데요. 

이런 좋은 마인드를 같이 나눠주신 동료분들이 계셨기에 더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아이셋의 연년생맘 파란열정님, 

연년생 워킹맘 봄소르님 , 챈S님, 태싸님, 에스더케이님

꿈꾸는 엄마님, 썸업님 그리고 21기 39조조원님들의 열정까지 

월부라는 성장가치 커뮤니티에 입성해서 함께 부자가 되는 과정에 있게되어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성공할 것을 알고 있다. 화이팅 !!!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