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모임을 잘 이끌어주시고 항상 많은 정보를 공유해주시는 조장님과 많은 앞마당을 가지고 함께 인사이트 풀어주시는 풋후님과 키친님, 한단계 더 나아가서 또다른 시각으로 의견을 주시는 오살님과 아쉽게도 일이 생겼지만 그래도 함께해주신 호수님까지 월부에서 만나는 분들은 다들 따뜻한 분들이라는 걸 또 한 번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했던 분들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조사하고 있는 지역에 대해 함께 의견나누며 혼자 했으면 놓칠 수 있었던 부분들을 채울 수 있었고 조사한 내용들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한 달이 엄청 빠르게 느껴지고 모두 함께 모일 수 있는 다음 임장이 더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댓글
신스님 남은기간도 함께 힘내보아요 !!! ㅎㅎㅎ 완성이 아닌 완료를 목표로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