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38조 구름너머에]

  • 24.08.20

원씽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두 마리 토끼를 쫓으면…

두 마리 다 잡지 못하고 말 것이다.

KEY WORD

·       도미노 효과

·       단 하나

·       우선순위

·       초점탐색 질문

·       해답

·       생산성

 도미노 효과

P. 21-26

# 모든 위대한 변화는 차례로 쓰러지는 도미노처럼 시작된다.

그러니 앞으로 성공을 생각할 때는 항상 달을 목표로 삼아라.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그래서 매일 우선 순위를 매일 정하고 첫 번쨰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떄까지 있는 힘껏 내리친다. 이런 방법이 통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훌륭한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선형으로 시작된 것이 기하급수적으로 변한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것들이 쌓이다 보면 성공의 잠재력이 봇물 터지듯 발산된다.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배운 것이다. 숙련된 기술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갈고 닦은 것이다. 많은 일을 해낸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해낸 것이다. 돈이 많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번 것이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깨달은 점

내가 오랜 시간동안 쌓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에 대한 답을 내리자면 제과제빵에 대한 모든 것이다. 이 단 하나를 위한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 어려운 것같다. 어려운 이유는 올바른 결정을 내려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할 일이 있으면서도 놀고 싶은 충동을 따르는 등 올바른 결정을 내려본 적이 드문 것같다. 올바른 결정을 내렸고 그에 대한 결과가 긍정적인 경험을 하면 그 긍정적인 경험을 추구하기 위해 순간마다 더 옳은 선택을 할 노력을 하게 될 것 같다.

 성공은 반드시 단서를 남긴다.

P. 27-37

# 스스로 결정한 단 하나를 위해 노력하는 외골수가 되어라.

기업이 자신만의 ‘단 하나’를 갖게 되면 사업 자체를 완전히 다른 눈으로 보게 된다. 지금 당신의 회사가 가진 ‘단 하나’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그것을 알아내는 일이 바로 당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이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신에게 최초로 영향을 끼치고, 자신을 훈련시키고 혹은 고나리해 준, 가장 중요한 단 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누구도 홀로 성공할 수 없다. 그 누구도.

놀라운 성공담들을 잘 살펴보면 거기에는 언제나 단 하나의 힘이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잘나가는 기업 혹은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삶 어디에서나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개인의 열정과 기술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자기만의 열정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탁월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단 하나를 향한 강렬한 열정 또는 단 하나의 특별한 기술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바로 그것이 그들을 더 큰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러한 풍요의 의도치 않은 결과로 인해 우리는 과거 조상들이 평생 동안 받아들였던 것보다 더 많은 정보와 선택지를 하루 동안에 받아들이고, 그에 파묻혀 살고 있다. 이에 어찌할 바 모르고 서두르다 보면 우리가 너무 많은 일을 시도하면서 너무 적게 성취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깨달은 점

사업 아이템이든 사람이든 어느 부분에서든 단 하나가 중요한 것 같다. 하고 싶은 일도 이뤄내고 싶은 일도 많아 항상 어떤 선택을 할 지에 대해 결론 짓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며 살았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도 이게 맞는 건지 의문이 들 때가 많았고, 또 다른 일을 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한 불안함이 존재했다. 책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단 하나에 대해 진중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P. 44-57

# 가장 중요한 일이 가장 중요하지 않은 일들에 밀려나서는 안 된다.

단순한 목록에 불과한 할 일 목록은 우리를 엉뚱한 길로 인도할 수 있다. 할 일 목록은 단순히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적어 둔 것뿐이다. 목록의 가장 위에 있는 것은 그저 가장 먼저 떠올린 것에 불과하다. 할 일 목록에는 본디 성공이라는 의도가 빠져있다. 사실 대부분의 할 일 목록은 그저 생존 목록, 즉 그날 하루와 삶을 버텨낼 수 있게 해주는 목록일 뿐, 각각의 날을 성공적인 삶으로 이어주는 디딤돌이 될 수는 없다. 할 일 목록을 하나씩 지우는 데 오랜 시간을 보내고, 쓰레기통을 꽉 채우고 책상은 깨끗이 비운 상태로 하루를 마감하는 것은 우쭐해 할 일이 아니다. 성과와도 아무 관련이 없다. 우리는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목록 말이다.

 

깨달은 점

맞는 말 같다.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한 것들을 하는 것과 성공을 위해 하는 일은 다른 것 같다. 해야하는 일을 굳이 하지 않아도 성공을 위해 하는 일을 한다면 성공에 좀 더 빠르게 다가가는 것이 아닐까? 할 일 목록을 쓰면서 제일 처음 쓰는 게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 했는데 그것이 아니였다. 이제 목록을 어떻게 써야할지, 내가 집중해야하는 일이 무엇인지 다시 정리해 보아야겠다.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P. 82-97

# 세이렌의 유혹을 뿌리치기 위해 돛대에 자신을 묶으라고 한 오디세우스는 자신의 의지력이 얼마나 약한지 잘 알고 있었다.

우리가 의지력을 잃는 이유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기 때문이 아니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의지력이 생겼다가 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면 말 그대로 생겼다가 사라지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게 된다. 매일 의식적으로 그것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한 순간 의지력이 충만하다가도 다음 순간엔 의지력도, 나아갈 길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성공이라면 이런 식으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

 

 

깨달은 점

의지력이 약한지는 알고 있었다. 의지력이 약하기 때문에 이루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얘기도 들어 보았다. 그래서 좋은 습관 만드는 것을 실천하고 있는데 그 마저도 의지력이 약해서 습관 만들기가 쉽지 않은 것같다. 내 의지력이 가장 약할 때는 아침에 일어날 때이다. 전날 기상시간을 정해 놓아도 항상 그 시간에 일어나지 못 한다. 식사 후 핸드폰 만지는 시간이 길어 줄여보려 해도 핸드폰에 또 빠지고 만다. 의지력은 생각보다도 훨씬 약한 것 같다. 그래서 의지력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것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겠다.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P. 98-113

# 효율이란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고 효과란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이다.

균형이 곧 중도라고 생각한다면 불균형은 곧 중도에서 멀어지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중도에서 너무 멀어지면 극단적인 삶을 살고 있는 셈이 된다. 그러나 중도적인 삶을 살 때는 어떤 일에든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가 힘들어진다는 문제가 생긴다. 모든 일에 관심을 쏟으려 하다 보면 그 모든 일에 대한 노력이 부족해지고, 제대로 완수되는 일이 하나도 없게 된다.

균형을 추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기적이 결코 중간 지점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여기에서 우리는 딜레마에 빠진다. 극단을 추구하다 보면 자신의 한계를 맞딱뜨리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성공이 자신이 지닌 능력의 한계 가장 바깥쪽 가장자리에 있다는 걸 이해하고 있지만 그렇게 멀리까지 나가면 우리 삶에서 ‘균형’이 무너지지 않을까 덜컥 겁을 내고 물러난다.

시간을 가지고 저울질하다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동굴로 떨어지게 되어 있다. 균형 잡힌 삶이라는 거짓말을 믿으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거나 해야 할 일을 중단하게 될지도 모른다. 중도라는 문제는 당신이 저지르는 일 중에 가장 심각한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거스를 수 없는 시간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문제다. 그럼, 균형 잡힌 삶이 말도 안되는 거짓말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평형추처럼 반대되는 힘을 적용하여 중심을 맞춰주면 된다. ‘균형’이란 말 대신 ‘중심 잡기’ 라고 해보자.

 

깨달은 점

단어가 주는 힘이 큰 것 같다. 시소에 비교했을 때 ‘균형’은 어느 한 쪽으로도 기울어지지 않아야 하는 상태임을 의미하는 반면 ‘중심 잡기’는 어느 쪽으로 기울어 지든 떨어지지 않으면 된다. 일에 치중해 있다가도 중심이 무너질 것 같으면 일을 줄이고 일을 줄였다가 다시 일에 집중해야할 때에는 다시 일에 무게를 두면 된다. 사실 중심 잡기라고 해도 그 중심 잡기도 어려운 문제인 것 같다.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샘의 질문

P. 134-145

# 그 모든 ‘하려고 했어’와 ‘할 수 있었어’와 ‘했어야 했어’들은 창피한 듯 달아나 ‘했어’로부터 몸을 숨겨야 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초점탐색 질문은 너무나 간단해서 유심히 관찰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 질문의 강력함을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은 그런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지 않길 바란다. 초점탐색 질문은 ‘큰 그림’ 질문(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는 어떤 목표물을 겨냥해야 하는가?) 말고도 ‘작은 초점’ 질문(큰 그림을 완성하는 길에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하는가?)에 답할 수 있게 도와준다.

 

깨달은 점

큰 그림 질문에 대한 내 답은 나는 베이커리 사업을 하는 것이고 작은 초점 질문에 대한 답은 관련 지식을 쌓는 것이다.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P. 154-165

# 사람은 자신의 미래를 결정짓지 못한다. 대신 습관을 만들면 그 습관이 미래를 대신 정해준다.

탁월한 성과는 큰 해답을 필요로 한다.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은 가장 바깥쪽에 있는 성취의 범위를 선택한다. 그들은 손을 뻗으면 닿는 곳 너머에 있는 것을 꿈꾸고 또 깊이 갈망한다. 그들 역시 그런 유형의 해답을 얻는 것이 아주 힘들다는 사실을 잘 알지만, 동시에 그것을 찾기 위해 팔을 뻗으면 스스로 더 크게 성장하면서 자신의 삶 또한 더욱 풍요럽게 만들 수 있음을 안다.

자신만의 해답을 찾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의 연구와 경험을 공부하라. 그곳은 최고의 탐색 장소다. 이러한 지식으로 무장한 다음에는 벤치마킹을 할 수 있다. ‘최대한 힘을 발휘하는’ 접근법을 쓰면 당신이 처음 가졌던 ‘최고 한계점’이 이후에는 당신의 ‘최저점’이 될 것이다.

 

깨달은 점

지금 내가 최대한 힘을 발휘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고 그것이 최저점이 되도록 노력하자.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P. 198-220

# 나의 목표는 더 많은 일을 해내는 것이 아니라 할 일을 적게 만드는 것이다.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행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매일 이렇게 따로 확보해 둔 시간을 위해 초점탐색 질문을 던져라. “오늘, 다른 모든 일을 더 쉽거나 필요 없게 만들 나의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시간 확보는 자신과의 약속이다.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그것을 확실히 끝내겠다고 자신과 약속하라.

남다른 성과를 올리고 위대함을 경험하기 위해 필요한 다음의 세 가지 시간을 순서에 따라 확보해 보자.

1.    휴식시간 확보하기
실제로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자신이 여러 번의 휴가 사이사이에 틈틈이 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반면 성공을 거두지 못하는 사람들은 휴식 시간을 따로 떼어두지 않는다. 자기에게 그럴 자격이나 여유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 확보하기
탁월한 성과를 경험하려면 아침에는 생산자가 되고 오후에는 관리자가 되어라. 당신의 목표는 ‘단 하나의 일을 마치는 것’이다. 하지만 매일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떼어 두지 않으면 당신의 단 하나는 영영 끝나지 않을 것이다.

3.    계획할 시간 확보하기
매주 한 시간을 따로 떼어 연간 목표와 월간 목표를 검토하라. 도미노를 세우는 것이다.

 

 

깨달은 점

아무도 나에게 뭐라하지 않지만 무언가에 쫓기는 듯한 압박을 받는다. 그래서 나는 쉬지 않고 무언가를 계속 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단 하나를 이루기 위한 성공 목록을 완수는 것에 집중하게 되면 할 일 목록을 지우는 것보다 성취감이 크고 휴식에 대한 죄책감도 덜할 것 같다. 생각보다 생산성을 높이려면 휴식시간이 많아야 함을 알게 되었다.

 

적용할 점

No.적용할 점

복기

1

초점탐색 질문에 대한 대답 내리기

 

2

매년, 매달에 대한 피드백과 계획 세우기

 

3

단 하나의 일이 무엇인지 찾기

 

4

삶과 일의 중심 잡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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