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조모임 온라인으로했다.
반가웠지만 서먹서먹..
와이파이 잘 터지는 거실에는 늦게 귀가한 남편과 아이들이 차지하고 내방에서는 말소리가 계속 끊겨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 ㅠㅠ
그 와중에도 젊은 조원들은 활기 넘치게 목표설정에대해 어려웠던점과 도움이 되는점들을 서로공유.
목표설정도 통장쪼개기도 신용카드자르기도 체크카드만들기도 어느것 하나 하지못한 나는 머리만 복잡..
허지만 정신차리고 늦더라도 차근차근 끝까지 가보자러고 마음먹으며 조원들의 응원을 받으며 마무리..아쉬움이 가득한 힘들고 어려운 한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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