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지역에 가족이 살고 있기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생활권의 이름 정도만 알고 있어도 강의에 몰입이 되었는데 B지역의 특성과 위상에 대해 알고나니 매력이 느껴졌다.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B지역은 인구가 감소하고 오를 대로 올랐다는 카더라 정보에 투자하면 안되는 지역으로 제껴놓았는데 지역분석을 통해 아직도 투자할 곳이 있는 관심 지역이 되었다.

 

입지파트에 따라 분석포인트와 투자관점을 딱 짚어 설명해주시니 이렇게 분석하는구나, 지금은 아~ 하고 이해가 되지만 시간이 지나 생각나지 않을 때 교안을 보면서 그대로만 따라 하면 되겠구나~~  싶었다.

 

광역시와 중소도시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지방에서 구축과 20평형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저평가와 저가치… 갭 차이가 적다고 입지를 모르고 투자했다 오히려 잃게 되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여 내 소중한 돈을 잃을 수도 있음을 명심명심하고… 임장에 진심이어야 되겠다.

 

한 손에 꼽을 정도의 임장 경험밖에 없어 아직도 눈에 뭘 넣어야할지 봐야할 것이 안보이지만 그래도 오늘 단지 O개 봤네~ 나 자신을  칭찬하며 누군가는 뛰어갈 때 난 한걸음 한걸음 느리게 걸을지라도 게리롱님과 같이 뛸 그 날까지 포기하지말고 스스로 위축되지 말자 다짐해본다.

 

아들같은 이미지에 깜짝 놀라 더 대단하게 느껴진 게리롱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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