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준46기 5늘부터 임장가면 3백억도 문제없조 돈돈모]

  • 23.10.16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을 강의로 처음 접했다.

아나운서가 아니신가 싶을 정도로 말씀하시는 내용이 귀에 쏙쏙 박혔다.


90곳의 앞마당을 만들면서 쌓아왔던 노하우를 한번에 알려주셨다.


아직은 '비기너' 단계라서 하나하나 깊게 와닿진 않았지만

강의과제를 몇 장쓰며 밥잘님이 적어주신 뜻을 곱씹을 수 있었다.


모범답안에 따라 내가 쓸 수 있는 기준을 높여나가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강의였다.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를 왜 강조하는지 알 수 있었던 강의이기도 하다.

다른 수업보다도 한 지역의 보고서를 쓰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정보가 필요한지 간접 체험할 수 있어서 였다.

임장보고서에 거리감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그래도 꾸역꾸역 강의를 들으면서 '나는 모범답안을 보는거지, 이정도까지 안해도돼'

'완강과 강의과제 수행에 목표를 두자'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나가면

공부를 하고 투자를 시작하면 혹여나 당장에 내가 원하는 가격이 되지 않더라도

내 선택에 확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내 가설에 따라 1등을 뽑아보고, 이후 나의 오류나 내 생각과 달랐던 시장상황을 분석하면서

통찰력을 키우는 과정이 기대됐다.

아직은 왜 어떤 아파트가 이 가격인지 이해도 안되는 수준이지만,

열심히 하면 아파트끼리 비교하고, 지역끼리 비교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




~~ 밥잘님 과제 ~~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줘서 고마워, 근데 가족들한테 좀 더 다정해도 될 것 같아"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아직 많이 젊다,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자. 사소한 것에 신경써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게을리하지 말자."


댓글


그로우맘
23. 10. 18. 21:58

돈돈모님 조모임에 못봐서 아쉬웠어요~ 담주는 꼭 만나기를요! 과제도 빨리 하셨네요~~ 화이팅입니다~^^

휴남동서점
23. 10. 23. 11:28

ㅎㅎ 와 멋지세용 ㅎ 실준반 저도 다시 한번 들어보고 싶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