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투자기초반 21기 44조 에이스과자입니다.
이번 2주차 강의에선 게리롱 강사님이 ‘B 지역’에 대해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사실 ‘B 지역’은 제가 저번 달에 임장을 했던 곳이라 더욱 반가웠고 게리롱님의 강의를 통해 생각 정리를
한번 더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2주차 강의를 통해 배운 점들이 많았는데요, 그걸 정리하면서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 세대당 인구수가 높은 곳과 연령비가 좋은 곳이 좋은 생활권이다.
- 직장은 인근 지역에서 수요를 이끌만한 일자리인가가 중요하다.
- 학군은 학급당 학생수가 높은 초등학교와 학원가+학업성취도율을 같이 봐야 한다.
- 지방에서 환경은 백화점의 개수와 위치보다 신도시 느낌의 쾌적한 생활권이 어디인지가 더 중요하다.
- 연식이 비슷한 신축을 비교할 때 : 신축은 고점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 하락장일 때 가격 차이가 크다면 싼 가격이라고 보면 된다.
- 가격이 싸도 장기적으로 우상향 할 수 있는 단지인지 봐야한다. 현재 가격과 과거의 가격을 봤을 때 과거의 고점보다 더 빠졌다면 저가치 단지일 확률이 크다.
- 입지가 안좋은 구축은 투자하기 않는 게 좋다. 이러한 단지들은 저가치이며 장기간 전세가가 오르지 않는다. 반면 입지와 연식이 괜찮고 전세가 변동이 있어왔다면 저평가된 단지라고 볼 수 있다.
- 지방투자는 30평대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되, 1등 입지에서 준신축 이상이거나 덜 좋은 입지의 상품성이 우수한 최신축이라면 20평대 투자를 검토해도 된다.
남은 3,4주차도 몰입하여 포기하지 않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