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39기 9천투자해3억벌조 다야] 왓쯔롱 선배님과 원씽 독모

9시에 시작한 선배와의 독서모임 12시 30분경까지 무려 세시간 반이나 진행해주셨습니다.

늦은시간이었는데도 질문 하나하나 끝까지 답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왓쯔롱님이 ‘저도 그냥 평범한 사람이다. 다 시작은 똑같다’ 라고 해주셨지만 역시 너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ㅠㅠ

해주신 말들 중 와닿았던 부분을 정리해봤습니다. 

(

편한 순간은 없다 그러나 어느순간 즐거워진다.

투자할때 남하고 비교 xxxx

mvp나  1등 되는것이 내가 미래에 부자되는데 아무 상관없음.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주눅들지말자. 

저 사람이 나랑 같이 할 이유가 없는데 조모임이라는 환경 덕분에 같이하게 되었고 덕분에 배울 환경이 생긴 것이다. 감사하자.

잘하려고 하지말자 즐기자. 

잘 못하는 게 당연하다. 

힘든게 나쁜게 아니다. 힘들면 잘하고 있는거다. - 안하던 걸 하는중이기 때문이다. 

잘해서 오래하는게 아니라 오래해서 잘하는거다. 

)

월부에 있으면서 초반에 느낄 수 있는 좌절감들이나 마음들을 깊이 공감해주시고 또 위로와 해결책을 제시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열기때도 느꼈지만 선배와의 모임은 월부에서 정말 도움이 많이되는 코너인 것 같습니다.

늦은시간까지 애써주신 왓쯔롱님 감사합니다 !!!

목실감 강조해주셨는데 습관화하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