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 배운 점
2008년~2019년 수도권 아파트 시장흐름에 대해 저자가 설명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2013~2014 반등
전세대란→전세가 상승(매매가 하방 지지선 오름)
위축심리→매매가 하락/약보합
2014~2016 회복
분양물량 多 (but 입주는 아직) → 전세가 상승
미분양 소진, 신축 분양가 상승, 구축 아파트 키맞추기 → 매매가 상승
2017~2018 과열
서울외곽 갭메우기, 정부규제 but 조급심리 → 매매가 상승
분양 물량 입주 본격화 → 전세가 보합/하락
# 깨달은 점
이후 2018~2020년은 광기라 할 수 있고, 2021년 패닉, 2022년 붕괴를 거쳐, 2023년 이후 장기침체 구간이 들어선 것 같다. 내년에 1호기 투자 목표인데, 수익을 실현하기 까지 5년 이상 인고의 시간을 거쳐야 할 것 같다
# 적용할 점
5장에 기술된 내용에 따라, 나의 9월 임장지를 선택하였다.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는 3~4급지 위주로 앞마당을 넓힐 계획이었는데,
3급지에 해당하는 대부분 지역의 전세가율은 60%에 미달했다(종로구 1곳 제외, 종로구는 단지수가 너무 적다)
4급지로 눈을 돌려 동대문, 서대문, 강서, 성북, 관악, 노원의 전세가율/입주물량을 찾아보았다.
성북구의 경우, 전세가율은 63% 수준에, 단지수도 많으나, 입주예정물량이 적정물량의 1.4배 수준이었고, 인접한 동대문구의 폭발적인 입주물량의 영향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최종적으로, 전세가율 61%에, 공급물량에 따른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서대문구를, 9월의 임장지로 선정하였다.
이후, 서대문구에 대한 지역조사와 현장조사는 9월에 수행할 예정이며, 현장조사 전에 지역조사를 충분히 하기로 다짐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