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우체통만들기]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24.08.21

저자 : 앙드레 코스톨라니

국제적인 우량주에 해당되는 주식을 몇 종목 산 다음, 약국에 가서 수면제를 사먹고 몇 년동안 푹 자라.

-> 상황에 따라 일희일비하지 말라는 의미로 보인다. 가치를 알고 있다면 쭈욱 들고가라. 그게 어렵다

나는 단지 오랫동안의 경험을 쌓은 증권 전문가일 따름이다. 내일이 어떻게 될지 나는 모른다. 그러나 어제가 어떠했고 오늘이 어떤지는 잘 알고 있다. 내 동료들 말에 따르면 그것은 아무나 터득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렇게 보면 나는 상당히 많이 아는 셈이다.

-> 시장을 이해하고 노련해지는건 시간이 해결해준다. 대신 그 속에서 잃지 않고 버텨야한다.

나는 주식투자의 실패에서 비롯된 절망감 뒤에는 반드시 그 상처를 아물게 하는 기회가 따르게 마련이고, 다시 투자의 유혹에 고개를 돌리는 때가 온단고 생각한다. 

-> 나중에 얻는 수익은 힘들었던 시절을 모두 잊게 만든다.

성공적인 투자자는 100번 중 51번 수익을 얻고 49번 손실을 본 사람이다.

-> 확률 싸움에서 이기면 된다. 

이러한 화려한 성공에도 불구하고 그 역시 다른 투자자들처럼 비극적인 종말을 맞았다.

-> 잃지 않는 투자..? 모든걸 몰빵하는 행동은 최대한 자제하기

투자자들은 자신의 환상에 대해 비싼 값을 치러야 했다.

-> 나도 지금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는건가 계속 고민중이다. 아닌데. 아닌데 생각하면서 후..

주식시장의 이런 변덕에 대해 항상 냉정함을 유지하고, 왜 이렇게 변덕스러운지에 대해 어떤 논리적 설명도 찾으려고 하지 말라고 말이다.

-> 예측할 수 없는건 예측할 수 없다. 받아들이고 내가 알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자.

절대 빚내서 주식 투자를 하지 말 것!

-> 빚내서 투자를 안할 수 있나..?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하나. 

누자자가 '빼기 1'이 나타날 떄까지 버틸 수 있는 충분한 인내가 없으면 다리처럼 무너지고 만다.

-> 빼기 1을 버틸 수 잇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부동산은 4년정도일까

투자로 돈을 번다면 그것은 고통이 따르는 돈이라는 의미이다. 먼저 고통이 있고 나서 그 다음에 돈이 오는 것이다.

-> 고통이 확정이라면 최대한 덜 고통스럽게 하자


댓글


우체통만들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